고민상담

다시 흡연해야하나 고민중 입니다...

원래 흡연자였는데 기관지가 안 좋은편 이기도 하고 남자친구가 끊었으면 좋겠다고 하여 담배를 끊었습니다 문제는? 저희 팀(총 4명임) 사람들이 저 빼고 다 담배를 피시거든요 뭐 3명이서 똘똘 뭉쳐서 친하게 지내는건 상관없는데 자꾸 저한테만 일을 떠밀고 본인들은 퇴근시간도 안됐는데 퇴근하고 저 혼자 오버 타임으로 근무한적이 몇번 있습니다 사장님께 말씀드려도 "00씨가 배울게 더 많으니깐 그렇겠죠? 너무 안 좋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러시는데 너무 스트레스에요 솔직히 2명은 저보다 일찍 들어와서 그렇게 생각(원장님 말씀)하실 수 있는데 새로운 분은 아무리 경력직이라 해도 저보다 1달이나 끝게 들어왔는데도 저러니깐 너무 짜증나요

스트레스때매 담배를 필려는게 아니에요 좀 친해지고? 그럼 달라질거 같아서 고민하는거고 업무 문제에 대해서 얘기할 사람도 없고 안하고 퇴근 할수도 없습니다(안하고 하면 시말서 쓰거나 해고 하거나 원장실에 불려감)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원래는 흡연자 였는데 기관지가 좋지 않고 남자 친구의 권유로 담배를 끊었는데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다시 담배가 생각 난다고 하시더라도 담배를 피지 않는게 좋을듯 싶네요. 어렵게 끊은 만큼 다시 피면 기관지도 안좋아 지고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취미생활이나 가벼운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 보시길 바랍니다.

  • 질문자님 그거 업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신거같네요 담배를 피워서 친해지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되는데 그건 잠깐의 도피일 뿐일거같습니다 기관지도 안좋으시다니 나중에 더 힘드실텐데 말이죠 글고 저런 부당한 상황은 담배피운다고 해결될게 아닌거같아요 퇴근시간 잘 지키시라고 근로기준법도 있는건데 너무하시네요 노동청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아님 다른 직장을 알아보시는게 나을수도 있겠네요.

  • 1년은 버티셔야한다고 하셨으니 지금의 시간이 얼마나 고단하고 힘드실까요?

    그래도 잘버티는 모습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있는데요.

    근무적인 불공정함을 완화하고 질문자님을 그다지 좋게 보지않는 동료직원들과 친해지기위해 끊었던 담배까지 다시 펴야하나 고민하는 모습에서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지만 끊은 담배를 다시 피시면서까지 근속을 유지할 이유가있는 회사인가요?

    반드시 1년은 채워야하나요?

    다른곳에서 1년을 채울수도있는거잖아요?

    계속 그렇게 마음고생하지 마시고 다른 일자리를 찾아가시던가해서 스스로 건강하게 일할 방법을 찾아내시는게 어떨까 저는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담배를 끊은 뒤 팀 내에서 혼자 비흡연자로 남아 계시고, 그로 인해 업무가 불공평하게 배분되거나 소외감을 느끼는 상황이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특히 팀원들이 흡연을 핑계로 자리를 비우는 동안 본인만 남아 추가 업무를 하거나, 퇴근 시간에도 혼자 남게 되는 것은 명백히 부당한 일입니다. 더욱이 사장님께 말씀드려도 “배울 게 많아서 그렇다”는 식의 답변만 돌아오면 답답하고 억울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는 먼저,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가 반복적으로 몰리고 있는지, 퇴근 시간 이후에 남게 된 횟수와 이유 등을 간단히 기록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팀원들이 흡연을 이유로 자리를 비우고 그 시간 동안 본인에게만 업무가 집중된다면, “저도 잠깐 쉴 시간이 필요하다”거나, “업무 분배를 조금 더 공평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부드럽게 의견을 표현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새로운 팀원까지 포함해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면, 단순히 경력이나 입사 순서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내 관행이나 분위기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으니,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고, 업무 외에도 팀원들과 조금씩 소통의 접점을 늘려보려는 시도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부당한 업무 배분이 계속된다면, 회사 내 인사 담당자나 신뢰할 수 있는 상급자와 상담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업무 분배의 불공정함이나 반복적인 오버타임이 장기적으로 본인의 건강과 업무 만족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기록을 남기고, 필요하다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흡연 여부와 상관없이 본인의 권리와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힘내시고, 스스로를 아끼는 마음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