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라서 그런지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우울감도 느끼게 됩니다. 친구들도 비슷한 증상들을 호소하는데, 병원에서 직접적인 호르몬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아니면 심리 상담이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