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집값이 떨어지고 있는데 집사는 시기가 맞을까요?
서울은 집값이 오른다는 소식이 들리고, 반대로 지방은 집값이 빠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말부터 금리인하까지 되면 집값이 오를수도 있다고 하는데 집 올해 사는게 맞을까요? 전세를 더 살아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공인중개사 입니다.
아직 전체적으로 하락추세가 꺽긴것은 아닙니다. 25년에서 26년쯤 좋은 매수시기가 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집을 구매하는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문제입니다. 현재 지방의 집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서울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경우, 집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가 예상되면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어 부동산 구매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 수요를 증가시켜 가격 상승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은 매우 복잡하며, 금리 외에도 경제 상황, 지역별 공급과 수요, 정부 정책 등 다양한 요소가 집값에 영향을 미칩니다.
부동산 시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요소가 많아서 정확한 타이밍을 맞추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서울 아파트의 경우 전세수급이 불량하여 전세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라 매매가도 오를것입니다.
서울은 공급이 부족해서 오른다고 보고 있습니다
올해나 내년까지는 입주물량이 그나마 조금있는데 26년도는 입주물량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오른다고 보는데 구입을 하실거 같으면 관심을 가져보시고 흐름을 잘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