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가 처음에 가입할때 보험청구 다 해준다고 했는데요.
막상 이번에 청구하려고 하니까 자기 바쁘다고 못해준다고 하네요 그러면 저는 이분에게 가입을 안했을텐데요
바쁘면 병원도 가서 받아준다고 했었는데 이거 본사에 고발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남현아 보험전문가입니다.
해당 건은 고발 사안이 되지 않으나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 다른 설계사는 걸러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처음가입할때는 청구도 해준다고 했다가 안해준다면 믿음이 사라지는 안타까운일이지만 청구는 본인도 앱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과 다른 말로 상처가 되었다면 담당설계사를 바꾸는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설계사라 보험을 청구를 해 주는 것은 서비스지 의무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청구를 안해줘도 문제는 없으나.. 믿음을 저버렸네요..
고발은 안되겠지만.. 담당자를 바꾸는 것을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선미 보험전문가입니다.
혹시 너무 불편하시면 고객센터에 연락하셔서 담당자 변경을 요청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잘해결되시길 바랄게요.
답변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박진호 손해사정사입니다.
설계사의 본연의 업무는 보험가입이라 청구를 안해준다고 하더라도
민원대상은 아닙니다.
요즘은 모바일 어플로 간편하게 청구가 가능하니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안타깝게도 본사에 민원을 넣어도 그 설계사가 받는 불이익은 없으세요.
설계사는 계약전보다 계약후가 더 중요하지만 선생님께서 해당 보험상품을
가입한지 1년3개월 혹은 2년3개월이 넘었다면 선생님이 설계사에게 기분이
나빠서 계약을 해지한다고 해도 설계사에게 가는 불이익은 없으세요.
가입하신 보험상품을 보장분석을 한번 받아보시고 아예 새로운 상품으로
교체를 하시든지 아니면 같은 보험사의 다른 설계사로 변경을 하시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해당 설계사는 설계사를 할 자격이 없으니깐요.
아마 계약 당시에는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 연락을 하라고 했을꺼에요.
하지만 막상 청구를 하려고 연락을 했을 때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고객이 느끼는 허무함이나 배신감은 이루 말 할 수 없죠.
이런 설계사들 때문에 보험업을 하는 모든 설계사가 욕을 먹으니깐요.
어디 보험사인지는 모르겠으나 보험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피해를 입으신 점에서는
사과를 하고 싶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김진오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해당 사항으로 고발은 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내역에 대해서 설계사한테 항의를 하시는 것 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민원을 제기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요청은 어렵겠지만, 담당자변경을 요청하거나, 좀 더 신경쓰게 해야하는데요 보통은 가입때만 신경쓰는 고질병이 있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바쁘면 병원도 가서 받아준다고 했었는데 이거 본사에 고발가능한가요?
: 보험설계사는 보험계약에 대하여 영업을 하는 것이 본업으로 보험청구등은 본연의 업무는 아닙니다.
이는 질문자와 보험설계사간의 관계에서 서비스 차원등의 약속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보험사측에 고발을 한다하여도 보험사에서는 이를 토대로 설계사에게 해당 업무를 강제할수는 없습니다.안녕하세요. 강성훈 보험전문가입니다.
민원제기는 하실 수 있는 부분이나, 이는 설계사의 고유 영역에 해당하지 않다보니 민사적 책임소재 외에 회사 내규에 의한 징계는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보험회사 콜센터나 민원담당 통해 최초 거짓 약조 또는 기만등에 의한 무효계약을 요청해 보실 순 있으나, 이경우 보험금 수령권도 포기하셔야하는 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금 청구는 복잡하고 어려운 일은 아니며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민원제기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되며 다시한번 담당설계사에게 의뢰해보고 안되면 다른 설계사에게 계약이관을 하던지 어플을 설치해 직접 청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바쁘다고 선을 그어버렸기 때문에 본사에 고발한다고 하셔도 힘드실 것 같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인데, 해당 설계사 분은 소중한 분을 잃으신것 같네요
질문자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