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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에서 말하는 '손실 회피 성향
행동경제학에서 말하는 '손실 회피 성향'과 '군중 심리'가 주식 시장의 거품(버블)과 폭락을 만들어내는 심리적 메커니즘은 무엇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남들 사니 나도 사고(군중), 떨어지니 손해 보기 싫어 버티다가 결국 다 같이 팔면서(손실회피·군중) 버블과 폭락이 반복되는 겁니다.
# 손실 회피 성향
- 정의: 같은 규모라도 이득의 기쁨보다 손실의 고통이 2~3배 더 크게 느껴지는 심리
- 버블 때: 조금 오른 걸 보고 놓치면 손해 볼 것 같다는 FOMO(놓침 공포)로 무리하게 매수
- 폭락 때: 손실이 커지면 지금 팔면 손실 확정이라며 버티다가 결국 바닥에서 허둥지둥 팔게 되며 폭락이 가속됩니다.
# 군중 심리
- 정의: 스스로 판단하기보다 다수가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가는 심리
- 버블 때: 모두가 사니 남들도 맞겠지 하고 믿고 덩달아 매수하니가격이 실제 가치보다 훨씬 뛰어오릅니다.
- 폭락 때: 모두가 팔기 시작하면 뭔가 안 좋은 일 있나 보다 하고 공포에 휩싸여 동시에 매도하니 대규모 폭락 발생합니다.
# 둘이 합쳐진 메커니즘
1. 초기 상승 → 군중심리로 몰려듦 → 가격 급등
2. 손실회피로 못 팔면 손해라며 더 올라탐 → 거품 커짐
3. 조금이라도 빠지면 손실회피로 불안 커지고, 군중이 한번에 빠져나가기 시작 → 폭발적 하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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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실 회피 성향과 군중심리는 일반적으로 포모현상에 의해 여기저기 따라가는 성향의 사람을 의미합니다.
일단 대다수의 사람들은 의존적인 부분이 있고 인간이라는 것이 공동체형성으로 살아왔었기에 당연히 기질이지만 과한 경우가 있는데요. 이게 거품과 폭락을 만드는 것은 불장에서는 앞뒤 보지 않고 그냥 따라서 타고
폭락에는 조금만 공포심을 자극해도 폭탄매도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일종에 살아남기위한 기질이라서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군중 심리와 손실 회피 성향은 서로 맞물려서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기 싫어 상승장에서는 '놓치면 손해(포모라고도 하죠)'라는 두려움 때문에 비싸더라도 계속 주식이나 지수를 사들여서 군중을 따라가 버블을 키우고, 하락이 시작되면 이미 본 손실을 줄이려는 공포와 반대로 '다들 파는데 나만 가지고 있으면 더 손해 본다'는 군중 심리가 동시에 작동하여 일제히 매도에 나서서 급락과 붕괴를 가속화 하는 심리적 메커니즘을 만들어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행동경제학에서 말하는 손실회피 성향이란
같은 크기의 이익이 주는 기쁨 보다는, 손실이 안겨주는 고통이
최소 2배 이상 더 크게 느껴지는 것으로
그렇기에 조금만 하락해도 바로 손절에 들어가서
폭락을 만들어 내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