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억상실은공식인가
투자자들은 왜 손실을 볼 때와 이익을 볼 때 다르게 행동하나요?
손실회피 성향 때문에 사람들이 손해 보는 주식은 오래 들고 있고 이익 나는 주식은 빨리 팔아버린다는 얘기를 듣는데, 이런 심리적 편향이 자산관리에 실제로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행동경제학에서 말하는 손실회피 성향과 처분효과 때문 입니다.
사람들은 똑같은 금액이라도 이익에서 얻는 기쁨보다 손실에서 느끼는 고통을 약 2배 이상 크게 체감하여 이익이 날 때는 위험을 피하려 하고 손실이 날 때는 손실을 확정 짓지 않으려고 위험을 감수하는 비합리적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심리적 편향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투자 전 매수가격 대비 손절선과 목표가를 미리 설정하고, 감정을 배제한 채 기계적으로 매매 규칙을 지키는 연습이 필수적입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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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런 경우 투자자들은 손실 회피 성향과 처분 효과 등으로 인해서
이익을 볼 때와 손실을 볼 때 각기 다른 행동을 취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이익이 나면 빠르게 이를 수익실현을 하고 싶고
손실이 나면 손해 보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익 실현을 빠르지만 손실 실현은 미루는 행태가 반복되면, 포트폴리오에 부실 종목만 남아 전체 수익률을 갉아먹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상승 여력이 큰 우량주는 일찍 팔아 수익을 제한하고, 오히려 펀더멘털이 훼손된 종목을 손절 못 해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지는 비대칭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세제 측면에서도 이익 실현이 잦으면 양도소득세 부담이 늘고, 손실 이월 공제 기회는 놓치게 되어 세수 수익률까지 악화됩니다. 미리 정한 손절, 익절 기준을 기계적으로 지키는 것이 이를 극복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안좋은것이 언젠가 복귀될거라며 버티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원금이 야금야금 갉아없어지는 결과가 나오거나 다시 복구가 된다고 해도 그동안에 아무것도 못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주식투자해도 돈을 잘 못버는게 결국 익절은 빨리하고 손실난건 홀딩하다 망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심리적인게 큰게 본전생각을 너무 많이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할때 반드시 버려야할 안 좋은 습관이 본전 생각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현재 평가액이 내가 가진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주식투자를 할때 대응을 해야 그나마 돈을 벌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하거든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크게 나타나는 것은 '손실 회피'와 '처분 효과'입니다. 투자는 손실을 감수, 즉, 기대수익을 위해 리스크를 감당하는 것인데, 행동재무학에서는 사람들은 오히려 수익이 났을 때 손실을 회피하고, 손실이 났을 때 오히려 본전을 회복하기 전까지 위험을 감수하는 선택을 많이 합니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 좋은 기업은 매도하고, 좋지 못한 기업은 계속 매수하면서 포트폴리오가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판단 기준도 기업의 가치 대비 주가가 아닌, 본인의 평단가가 될 수 있겠죠.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손실의 경우 아까워서 못 파는 것이고 뭔가 희망회로를 돌리는 것이죠.
반면 오히려 수익이나면 그걸 못 기다립니다.
주식이 쭉 오르는 것이 아니라 10%오르다 5% 빠지고 다시 10%오르고 이런 형태가 보편적인데
그떄 마다 실질적으로 5% 수익이 있어도 5% 잃었다고 사람이 인지하게 되죠.
그래서 다시 10% 오르면 그냥 안오를 거야 파는 게 맞아 하고 팔게됩니다.
그렇게 세력들이 흔드는 작업을 보통 3번 정도는 거쳐서 털고 올라가게 되죠.
그러나 정답은 없는 것이 세력들이 흔들었는데 안 털린다고 하면 오히려 더 떨구는 경우가 있어서 이러한 심리현상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