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묻은 청바지 이염 자국 깔끔하게 지우는 세탁법

흰 옷을 청바지와 같이 두었다가 진하게 파란 물이 들어버렸습니다. 옷감 상하지 않고 이염된 물을 다시 하얗게 빼는 효과적인 세탁 노하우가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청바지 이염은 시간이 지나거나 건조기 열을 받으면 더 고착될 수 있어서 가능하면 발견하자마자 처리하는 게 좋습니다. 먼저 이염된 옷을 다른 빨래와 분리하고, 눈에 잘 띄지 않는 안쪽에 세탁 방법을 시험해보세요. 흰색이나 색이 빠져도 괜찮은 면 소재라면 미지근한 물에 산소계 표백제를 제품 표시량만큼 풀어 잠시 담근 뒤 세탁하는 방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울이나 실크, 기능성 소재처럼 약한 옷은 표백제를 쓰면 손상될 수 있으니 중성세제로 조심스럽게 손세탁하는 편이 낫습니다. 얼룩을 지운다고 락스와 다른 세제를 섞는 것은 위험하므로 절대 피해야 합니다. 세탁 후에도 자국이 남아 있으면 완전히 마르기 전에 한 번 더 처리하고, 뜨거운 다림질이나 건조기는 얼룩이 빠진 뒤에 사용하세요. 새 청바지는 처음 몇 번은 단독으로 찬물 세탁하고 뒤집어서 말리면 다른 옷으로 색이 옮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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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바지 물이 든 흰 옷은 따뜻한 물에 주방세제 1스푼과 식초 2스푼을 풀어 20~30분간 담근 뒤 손으로 비벼 헹구면 푸른 염료가 쉽게 빠집니다.

    ​순면 재질이라면 따뜻한 물에 과탄산소다를 녹여 30분 정도 담가두는 방법이 잘 듣고, 그래도 안 빠지면 약국에서 파는 하이드로설파이트를 따뜻한 물에 풀어 5~10분 담갔다 헹궈내면 말끔해집니다.

    ​열이 닿으면 염료가 옷감에 굳어버리니 열풍 건조는 피하고 얼룩을 다 뺀 뒤 그늘에 자연 건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