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괜찮다가 여름만 되면 무좀이 생기네요...
여름에만 항상 그자리에 무좀이 발생합니다.
습관때문일까요? 아님 무좀균이 항상 있다가 야름에 심해져서 도지는걸까요?
완치를 위해ㅜ어떻게 치려해야ㅠ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무좀균이 잠복해 있다가 여름에 습하고 더울때 더 발현되어서 무좀증상이 나타나는것으로 보입니다
무좀균이 잠복해 있을때도 꾸준히 연고를 발라보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무좀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감염으로, 균이 피부에 상주하다가 습하고 더운 환경에서 번식하여 증상이 악화됩니다. 여름철 증상 악화는 이 때문입니다. 완치를 위해서는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항진균제 크림을 3-4주간 지속 사용하고, 심한 경우 경구용 항진균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 발을 건조하게 유지하고,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신으며, 공용 샤워실 등에서는 슬리퍼를 착용하세요. 재발 방지를 위해 신발과 양말도 소독해야 합니다. 피부과 전문의 상담을 통해 개인에 맞는 치료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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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무좀은 진균의 감염질환으로 진균은 습환 환경에서 잘 증식합니다.
아마도 여름철에 발에 땀이 많이 나다보니 자꾸 재발하실 수 있습니다.
항진균제 연고를 사용하시는게 가장 적절한 치료이며 발을 습하지 않게 관리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통풍이 되지 않는 구두나 가죽신발보다는 운동화가 낫고 운동화보다는 완전히 개방되어있는 슬리퍼가 더 좋습니다. 양말은 신지 않으시는게 더 좋구요.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올해 여름은 무덥고 습도가 높아서 그런것으로 생각됩니다. 항진균제 연고는 꾸준히 발라주시고
최대한 통풍이 잘되는 신발 착용 평소에도 자주 양말을 벗고 습기 차지 않게 통풍 건조 시켜주는 습관이 중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여름에는 습도가 높기에 무좀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이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부위를 습하지 않고 청결하게 잘 관리하고, 곰팡이균을 죽이는 항진균 외용제 약물 사용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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