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모님께 연애사실을 밝히는 게 나을까요?
전에 사겼던 남자친구랑 재회를 몇년만에 연락이 닿아서 하게 되었는 데 남자친구가 첫사랑이였어서 정말 해주고싶은거 다 해주고 나름 헌신하면서 연애했었어요. 근데 저는 이런 제가 굉장히 뿌듯했고,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근데 제가 원래 엄마랑 친구처럼 엄청 가까이 지냈기도 하고 어렸을때 제가 엄마 집착이 심했어서 엄마 껌딱지로 불렸거든요.. 근데 이런 제가 남자친구가 생긴 뒤에는 집에도 늦게들어오고 남자친구한테 붙어있고 이러한 이유로 당시 고3이었던 제가 걱정되었는지 엄마는 남자친구에게 걱정이 된다는 연락을 몇번 하였고, 저는 남자친구에게 푸시넣는 엄마가 미워서 뭐라고 하다가 몇번 말다툼도 있었거든요..
저는 남자친구랑 만나면서도 제 커리어도 놓칠 순 없기에 공부도 열심히 해서 결국 학교 문제는 잘 해결됐었는데 제 정신 건강은 하락했죠. 옆에서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던 남자친구가 없으니 굉장히 우울해 했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는 전남친을 별로 좋게 보지 않으셨어요.
다시 만나는 지금, 굉장히 행볻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부모님께는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왠지 말씀을 드리면 집착이 더 심해질거 같아서요..
근데 자꾸 엄마한테 거짓말 하는 기분이 찝찝합니다 ㅠ
+제가 22인데 제 나이대 여성분들 남자친구랑 여행간다고 부모님께 솔직하게 허락을 구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친구랑 간다고 돌려말하시나요?
저희 부모님은 누구랑 언제 어디로 다 여쭤보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