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이 다른것에 맞춰져 있으면 괜찮을까요?
발표를 할 때 긴장을 하게 되는데 10분 이상 발표를 해야 하는데요 이때 다른사람을 신경안쓰고 10분 이상 발표를 하는거에 집중하면 긴장을 잘 안하게 될까요?
생각을 완전히 바꿔야 합니다! 발표를 할때 발표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듣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마음 놓고 친구와 대화하듯이 편하게 진행하세요. 그리고 암기하듯이 달달 말하는 것이 아닌 조금만 말하더라도 천천히 여유 있게 진행하세요.
저도 대학생때까지는 발표가 제일 싫어서 다른 사람에게 부탁할 정도였는데, 회사 생활하면서 자주 발표하다보니, 이제 발표가 일 중에 가장 쉽고 재미있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고 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발표에 집중을 못 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오히려 집중해주지 않으면 기분이 좋지 않을 정도입니다ㅎㅎ
발표를 할때 긴장을 풀수 있는 방법으로는 발표를 하기전에 큰 호흡을 하는것과 가벼운 런닝 또는 뜀박질로 심장을 빠르게 뛰게 하는 것을 통해 긴장을 느끼지 못하게해 발표에만 집중하게 해줍니다
대화를 할때 눈에 초점을 상대방에 눈과 코, 입등으로 분산을 시켜서 돌아가면서 보면
덜 긴장이 된다고 하는데요 발표를 할때도 비슷하게 시선을 분산시켜보세요
너무 한곳만 바라보고 발표를 하게되면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너무 경직되 보일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상냥한당나귀216입니다
10분이상 발표를 해야하는 긴장때문에
초점이 다른곳에 맞춰져있으면 괜찮은건지
궁금하시군요
그것도 좋은방법이긴하네요 그런사례도 많아요
초점을 다르게 하지만 평소 많이 발표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긴장도 조금 줄어들겁니다
그리고 마시는 유황청심황 1시간전에 드시면
전혀 긴장을 안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