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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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돌 응가를 너무 자주 많이 밟아요 ㅜㅜ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랙돌

성별

암컷

나이 (개월)

2개월

몸무게 (kg)

0.7

중성화 수술

없음

랙돌 데려온지 10일이 됐습니다

처음 집에 와서는 똥을 안밟았는데 한번 밟기 시작하더니

오늘 응가밟고 나오기 연속 3일차를 달성하셨습니다!

멀정한 응가보다 온 집안 널리 퍼진 응가를 더 많이 봤습니다

이거 어떻게 안밟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처음 밟았을때는 아기니까 실수할 수 있지! 였는데

지금은 응가칠을 온 사방에 하니까 이거 뭔가 잘못됐다 싶네요..

밟기전에 모래로 묻어도주고 했는데 그 묻어진걸 어찌어찌 밟아서 팡 뛰쳐나오고..

이상하게 항상 왼 뒷발로만 밟아요

이거 교육으로 되는건가요?

아니면 따로 방법이 있나요?

제발 초보집사를 살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양이의 배변 밟기 행동은 교육이 아닌 화장실의 공간 구조 및 환경적 요인을 수정하여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2개월 된 어린 고양이는 신체 조절 능력이 아직 완벽하지 않아 배변 후 돌아서는 과정에서 발이 닿는 경우가 많으므로 체구에 비해 훨씬 큰 초대형 오픈형 화장실로 교체하여 내부 회전 공간을 확보해 주시고, 굳기가 빠르고 두껍게 깔 수 있는 벤토나이트 모래를 8센티미터 이상 깊게 채워 대변이 즉시 응고되고 덮이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특정 발만 반복해서 밟는 것은 배변 후 튀어나오는 동선이나 모래의 높낮이 불균형 때문일 가능성이 높으니 화장실 입구를 턱이 낮고 넓은 형태로 바꾸어 안전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2개월 아기 고양이는 아직 화장실 사용이 서툴러 충분히 생길 수 있는 문제입니다. 교육보다는 환경 조절이 더 중요합니다. 화장실은 몸길이의 1.5배 이상 넉넉한 크기로 바꾸고, 모래 높이를 조금 조절해 발이 빠지지 않게 해주세요. 변을 본 직후 바로 치워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뒷발에 묻는다면 변 상태가 너무 무르지 않은지도 확인해주세요. 성장하면서 대부분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