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하는 행동이 나이답지 않은데,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저는 내년에 12살이 되는 동생을 한 명 두고 있는데요.
하지만 하는 행동이 나이답지 않고 오히려 7~8살이 하는 행동 수준입니다.
식사 중에도 잘 안 먹는 편이고, 설령 먹더라도 부모님한테 먹여 달라고 하거나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동생이 하는 행동이 나이답지 않을 때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 퇴행적인 행동으로 볼수있으며
이러한 것을통해서 애정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를 표출하는것으로 볼수있겠습니다.
아이에게 적절한 애정표현과 나이에 맞는 행동 방침에 대해서 알려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만의 방어기제인 퇴행으로 보여집니다. 스스로 욕구불만을 해결하거나 적응하기 힘들때 마음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무식적으로 행하는 어린 행동으로 되돌아가서 현재의 곤란한 상황을 피하고자 하는 것이죠. 일시적인 현상일수 있으니 오히려 다그치지 마시고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며 격려해주면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자기 나이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다면 훈육은 부모님의 몫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생의 행동지도는 부모님께서 직접 해주셔야 합니다.
동생에게 이제는 더 이상 어린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할 수 있는 직접 할 수 있어야 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한테훈육을해달라고하세요
동생의예절교육이나 잘못된것은 부모님이고치는게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형님이 지도를 해주기 바랍니다
야단을 치기 보다는 상냥한 말투로 동생에게 바른 생활을 지도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과 대화를 통해 훈육이 필요합니다. 이때 훈육은 아이가 알아듣기
쉬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피해를 볼 수 있는 행동에 대하여
쉽게 설명해주어 아이에게 이해를 도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독립심을 키워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는데요. 가정에서부터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식사 준비를 도와준다거나 신발 정리를 하는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성취감을 느끼고 독립심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에게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치기 바랍니다
감정을 배제한 채 동생이 예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설득하고 이해시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