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월넘어가는 딸 아이가 조금씩 나쁜말을해요!

뭔가 엄마랑 안놀아 또는 저리가! 이런말이긴한데 나쁘게 행동하는거랑 섞여서 하니까 너머 버릇없어보이고 이렇게 짜증내거나 고집부리거나 할땐 어떻게하는게 맞나싶어요 책이라도읽어보려고하거든요 요즘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40개월 넘은 아이 라면

    이 시기에 아이들은 자아가 성립 되기 시작하고, 자기 주장에 대한 호불호도 강해지는 시기 이랍니다.

    이 시기에 옳고.그름을 알려주지 않으면 그 잘못된 부분은 당연시로 여기게 되어 습관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옳고.그름 입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 시키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지금 한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지금 한 행동이 옳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40개월의 아이가 나쁜말을 시작하는군요~

    아직은 너무 어린 나이인데 벌써부터 그런말을

    시작한다고 하면, 부모로서 당연히

    여러모로 신경쓰이고 걱정이 되실 거 같아요

    40개월 무렵이 되면 아이들이 언어가 더 트이기 시작하면사

    자기 뜻대로 상황이 흘러가지 않을때에

    감정 조절을 하지 못해서 안 좋은 말을 하기도 합니다.

    "엄마 안 놀아!", "저리가!" 같은 말은

    어른들 기준에서는 당황스럽고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지만

    상처가 되지만, 이 나이대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화나는 감정을 아직은 서툴게 표현을 하기 때문에

    너무 놀래시기 보다는, 부드럽게 잘 지도해 주시는 것이

    가장 필요해 보여요

    일단은 가장 먼저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아이 입장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먼저 알아주면

    어느정도 진정이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리고 나서 아이한테 다른표현으로 말을 하도록

    지도해 주시는 것이 필요할 거 같아요

    "저리가! 말로 나 속상해 라고 말을해줘"

    라고 아이한테 설명을 해야할 거 같습니다.

    하지만, 무작정의 떼쓰는 행동을 보인다면은

    아이가 스스로 감정이 진정이 될 때까지 기다려 주신 후

    차분히 이야기 해주시는 게 좋아요

    아이가 감정적으로 격양이 될 때에는

    어떤 말을해도 아이가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감정이 진정이 될 때까지 지켜봐 주시고

    아이에게 차분한 태도로 잘 전달을 해주신다면

    일관성있는 반복된 지도의 끝에

    아이도 분명의 행동의 변화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 말이 너무 버릇없어 보이고 걱정되실 수 있어요. 이럴 때는 크게 혼내기보다 짧고 단호하게, 바로 그 말은 안 된다고 알려주는 방식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엄마랑 안 놀아, 저리가”는 할 수 있지만, 친구나 가족에게 상처 주는 말은 쓰지 않기라고 설명하고, 대신 쓸 말을 바로 알려주세요. “지금은 혼자 있고 싶어”, “엄마 잠깐만 기다려줘”처럼 바꿔 말하게 연습시키는 게 도움이 됩니다.

    고집이나 짜증이 같이 나오면 감정은 먼저 받아주고 행동은 제한하는 게 좋아요. “화났구나. 그래도 그런 말은 안 돼”처럼 말하고,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부모가 먼저 차분한 톤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책으로는 아이의 감정코칭, 훈육, 말버릇 지도를 다룬 책을 추천드립니다. 아이를 나쁜 아이로 보지 않고, 감정 표현을 바꾸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0개월 전후에는 거절 말(안 놀아, 저리가)이 자기주장 발달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올수 있습니다. 바로 혼내기보다 '지금 화났구나, 대신 이렇게 말해보자'처럼 감정을 대신 말로 바꿔주는 게 중요합니다. 행동이 심할 때만 짧게 단호히 멈추고, 일관되게 기준을 세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