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끓일 때 면 삶는 물에 소금을 얼마나 넣어야 면에 간이 배나요?

집에서 토마토 파스타나 크림 파스타를 만들 때, 소스 맛은 진한데 면을 씹으면 겉만 따로 노는 싱거운 맛이 납니다.

이탈리아 셰프들처럼 파스타 면을 삶을 때 냄비 물에 소금을 소금물 바닷물처럼 넣어야 한다던데 정확히 얼마나 넣어야 면에 간이 딱 맞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흔히 쓰는 기준은 물 1리터에 소금 10g 정도, 즉 약 1% 농도입니다. 면 100g에 물 1리터를 잡는다면 소금은 밥숟가락 하나에서 조금 덜 차게 넣으시면 됩니다. 실제 바닷물은 3.5% 정도라 그만큼 짜게 할 필요는 없고, 물을 한 숟갈 맛봤을 때 국물처럼 간이 느껴지는 정도면 적당합니다.

    간이 겉돌지 않게 하는 요령도 있습니다. 첫째, 소금은 물이 팔팔 끓을 때 넣고 면은 그 다음에 넣으세요. 둘째, 면을 포장지 시간보다 1~2분 덜 삶아서 건진 뒤, 소스 팬에 옮겨 면수를 한두 국자 넣고 1~2분 같이 볶아주면 전분이 소스를 붙잡아 줘서 면과 소스가 하나로 어우러집니다.

    다만 면수에 간이 되어 있으니 소스 쪽 소금은 마지막에 맛을 보고 조절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베이컨이나 치즈가 많이 들어가는 크림 파스타는 생각보다 짜질 수 있어서, 처음엔 0.8% 정도로 시작해 입맛에 맞춰 늘려가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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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경험으로 1인분에 1 티스푼 넣으면 괜찮았어요. 물론 물의 양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겠지만요. 소금을 넣으면 간도 되니까 좋은데 만약 자신 없다면 소금 생략하고 그냥 삶으세요. 아무 문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