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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정적 VI는 일반 VI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오늘 장 시작전에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ETF를 보니까 시작전부터 정적 VI가 걸리더군요.

근데 주식시장 정적 VI는 일반 VI와 어떤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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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정적 VI와 일반 VI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 VI는 특정 호가에 의한 순간적인 수급불균형으로 인한 변동성을 완화시켜주기 위한 장치로

    호가제출 직전 체결 가격대비 2 ~ 6퍼센트 변동시 발동하게 되고

    정적 VI는 누적적으로 야기되는 장기적인 가격변동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적 VI(Volatility Interruption)는 예상 체결가가 급등락할 경우 일정 시간 거래를 지연시키는 제도입니다.
    일반 VI는 시장 중 실시간 가격 급등락 시 발동되며, 실제 거래가 기준입니다.
    반면 정적 VI는 예상 체결 가격 기준으로 적용되어, 거래 전 예방적 성격이 강합니다.
    즉, 정적 VI는 시작 전 이상 움직임 차단, 일반 VI는 장중 과열 조정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VI는 급등락 시 자동 발동하며 일정 시간 동안 거래 정지가 됩니다.

    보통 실시간 가격 변동폭 기준으로 작동합니다.

    정적 VI는 일정 간격마다 기준 가격을 갱신하며 새 기준가에서 일정 폭 이상을 벗어나면 잠깐 매매가 정지 됩니다.

    주로 단기적인 급변동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동적 VI는 단간에 거래량이 몰려 가격이 급격하게 변하는 상황에 수금 불균형 또는 주문 착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일시적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이고, 정적 VI는 누적적으로 측정하여 발생되며, 상대적으로 긴 시간동안 가격이 변화하더라도 10%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경우에 작동하고, 장기적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정적 vi는 전일종가 기준으로 10%이상 벌어지면서 시가가 형성되면 발동이 되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시초가에서 vi가 걸리는 것은 정적 vi입니다

    • 반면에 동적 vi는 직전 체결가 대비 3~6%의 가격이 변동할 때 발생합니다.

    • 이 때 단일가 매매로 바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히 주식시장에서는 VI라는 제도 급등락 발생시 이런 과열을 막기위해서 잠시 멈추는 제도가 있으며 정적 VI와 동적 VI제도가 있습니다.

    정적VI제도는 주가가 기준가격 ( 보통 시가를 기준으로 ) 코스피상장종목은 10%이상 급등락 코스닥종목은 6%이상 급등락시 초과할경우 발동되며 2분간 단일가매매로 전환됩니다.

    동적 VI제도는 실시간으로 체결가격이 직전 체결가격대비 3%~6%이상 변동되면 발동하여 2분간 단일간매매로 전환됩니다.

    동적 VI는 방금 거래된 가격대비 갑자기 변동이 크게 되면 발동되는것으로 생각하시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적 VI는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가격 변동이 일정 수준을 넘을 때 발동되는 장치로, 주로 시초가나 장중 특정 시점의 급격한 변동을 제한합니다. 예를 들어 전일 종가 대비 ±10% 이상 움직이면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되며, 이는 하루 종가 대비 30% 변동폭 내에서만 적용됩니다. 반면 일반 VI(동적 VI)는 직전 체결가 대비 코스피 200종목 ±3%, 일반 종목 ±6% 이상 변동 시 즉시 발동해 단기 변동성을 완화합니다.

    정적 VI는 장기적인 가격 안정화에 초점을 두는 반면, 동적 VI는 순간적 가격 급등락을 방지합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ETF의 경우 시초가가 전일 대비 크게 변동할 경우 정적 VI가 발동해 초기 거래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두 제도 모두 변동성 조절 목적이지만, 기준 가격과 발동 조건에서 차이가 있으며, 정적 VI는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한 반면 동적 VI는 실시간 체결가를 기반으로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적VI는 전일 종가 기준 10%이상 주가가 변동되는 경우 발동되며 동적 VI는 직전 체결가 기준으로 3%(코스피200), 6%(일반종목) 변동시에 발동됩니다.

    정적VI는 장 중 뿐아니라 종가 단일가 매매에서도 발동하며 동적VI는 장 중에만 발동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정적 VI (Volatility Index)는 일반적인 VI (Volatility Index)와 비슷한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적 VI라는 표현은 표준적인 투자 용어가 아니므로, 특정 상황이나 시스템에서 사용된 용어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VI는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측정하는 지수로, 투자자들이 시장의 불확실성이나 위험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ETF가 시작 전에 정적 VI가 걸린 경우, 이는 특정한 거래 시스템이나 알고리즘에 의해 설정된 제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식 거래 플랫폼에서는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할 경우, 시스템적으로 VI나 스톱 낙관VECTOR와 같은 개념을 활용해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거나 제한하는 기능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거래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급격한 가격 변동으로 인한 시장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따라서 만약 특정 ETF에 정적 VI가 걸렸다면 이는 거래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시스템이 자동으로 발동한 것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VI처럼 시장 변동성을 측정하는 것이 아님을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