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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아기 목소리 내는건 왜 그렇죠?
초1 아이가 자꾸 아기 목소리를 냅니다. 집에서 누가 그렇게 하는 것도 아니도 아기가 귀엽다고 한것도 아닌데 자꾸 아기 목소리를 내니까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그냥 귀엽게 하고 싶은 걸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아이가 아기 목소리를 내는 것은 관심을 받고 싶거나, 애정을 확인받고 싶은 마음, 재미를 느껴 놀이처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과하게 지적하기보다 평소 목소리로 이야기할떄 자연스럽게 반응과 칭찬을 해주면 점차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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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교생활을 시작하며 긴장감이나 스트레스를 느껴 집에서만큼은 어리광을 부리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아기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있으니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다독여주시길 바랍니다.
아이에게 "너는 이제 아기가 아니라 멋진 초등학생이야"라고 상기시켜 주시고, 아기 소리를 낼 때는 반응하지 않고, 바르고 똑부러진 목소리로 이야기 할 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칭찬해 주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아이가 아기 목소리를 내는 이유는
관심을 받고자 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는 부모님의 사랑, 애정, 관심을 갈망함이 큽니다.
아이에게 전달해 줄 것은
엄마.아빠는 너를 사랑하고 애정을 쏟으며 관심을 주고 있어 라는 것을 언어로, 행동으로 아이가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표현을 하며 전달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나이에 안 맞는 목소리를 내고있나 보네요^^;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갑자기 아기 목소리를 내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당황스럽고 의아하실 텐데요
사실 아이들이 갑자기 아기짓을 하는 것은
그만큼 부모님 앞에서 더 사랑을 받고 싶어서 일부러 그렇게
하는 행동일 가능성이 클 수가 있기도 해요
음.. 이것을 전문 용어로 퇴행현상?이라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냥 단순히 귀여워 보이고 싶어서 그러는 행동일 수도 있지만,
사실 아이의 내면엔 여러가지 마음의 이유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부모님이 나를 더 봐주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또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하게 되면서
아이도 환경변화에 대해 분명히 스트레스를 받았을 부분이니
긴장감과 스트레스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때와 달리 규칙도 엄격하고
스스로 해야 할일이 많아져 아이가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이
아이도 티를 안 내어도 속으로는 엄청났을 거에요ㅠㅠ
이럴때 가장 좋은 대처법은 굳이 아이에게 아기목소리를 낸다고
일부러 다그치지 않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그러다보면 아이는 무안함을 느끼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 거든요
그래서 이 행동도 다 일시적인 부분이니 귀엽게 웃어넘겨 주시고
그냥 부모로서 따뜻하게 한번 안아주세요.
아이가 원하는 사랑과 안도감을 충족시켜 주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아이도 점점 커가면 변화되는 부분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아기 목소리를 낼 수는 있지만 사실 공동체 생활에서는 그러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안 좋은 반응을 야기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한 아이가 그러한 목소리를 내는 걸 듣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여 하지 않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그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를 파악해보고, 다른 방법을 활용해보도록 유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시기에 아기 목소리를 내는 것은 정서적 욕구를 채우기 위한 행동이며, 흔한 행동입니다.
아마도 학교 친구들이 하는 걸 따라 할 수도 있구요, 저렇게 하니 관심을 받는 구나 하며 학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비난 하거나 다그치기 보다는 어느 정도는 아이의 마음을 받아 주고, 멋진 목소리로 얘기를 해주면 들어 주는 규칙을 세워 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대부분 귀엽게 보여서 애교를 피고 싶은 마음이나 관심을 받아보고 싶어서 아기 흉내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모에게는 어리고 귀여운 아이로 보여주면서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 무의식적으로 아기 말투를 따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구 귀엽다"라는 말을 들으면 관심을 받았다고 생각하면서 관심을 끌기 위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지도를 하고 싶다면 "엄마는 00이 원래 목소리가 훨씬 귀엽고 좋은데?", "원래 목소리가 더 잘들리고 이쁘다"라고 차분하게 말씀하게 해주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 아이가 아기 목소리를 내는 것은 흔한 행동이며, 관심을 받고 싶거나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학교 생활에서 긴장하거나 동생 같은 역할을 다시 느끼고 싶을 때 나타나기도 합니다. 억지로 고치게 하기보다 평소 목소리로 이야기할 때 관심과 칭찬을 더 주면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다만 학교나 일상생활에서도 계속 심하게 나타나면 아이의 감정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