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긴급) 미소프로스톨 질정으로 투입 후 중단......긴급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안녕하세요... 둘째를 길게 고민하다가... 결국 가졌는데

양가가 멀고 체력 이슈가 있어서 ㅈ우려 했고 산부인과에서 미소프로스톨을 질정으로 투여했고 마음이 바뀌어 40분? 안되는 시점에서 다시 빼내고 질 내를 깨끗하게 세척을 했어요...

다만 해당일 늦은 점심 이후부터 저녁까지 가스가 차고 잠시 어지럽고 식은땀이 났고

다음날은 괜찮아졌고 현재까지도 괜찮습니다.

이로써 태아에게 기형이 생길까봐 아주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저도 정말 잠을 이루지 못할만큼 괴로움에 빠져 있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나 다른 의사분들께 고견 여쭤봅니다...

이만큼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

    임신 4주까지는 염색체 분열이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해당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염색체에 문제가 생긴다면 임신 유지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임신 4주까지는 정상 염색체로 임신 유지가 되거나, 이상이 생겨 임신 유지 자체가 되지 않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또한 미소프로스톨 제품은 임신중단을 위한 자궁수축제로, 태아 기형이 있을 수는 있겠으나 증명된 패턴은 약 2%로 알려져 있으며, 질문자보다 더 많이, 오랜 기간 노출된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입니다.

    현재로서는 불안해하신다고 하여 결과가 바뀌지는 않으니, 마음을 편하게 먹고 주기적으로 산부인과 진료를 받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