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의 개념및 분석방법은 무엇인가요?
몇 번 pbr의 개념에 대해서 봤는데요 실제 기업분석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나아가서 이러한 pbr 분석방법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PBR, 즉 주가순자산비율은 한마디로 기업의 주가가 그 회사가 가진 순자산(자본)과 비교해서 얼마나 비싸거나 싼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계산은 주가를 주당순자산(BPS)으로 나누면 되는데, 예를 들어 PBR이 1이라면 주가가 회사 자산가치와 같다는 뜻이고, 1보다 낮으면 자산가치보다 저평가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기업을 분석할 때 PBR을 활용하는 방법은 단순히 숫자만 보는 게 아니라, 업종 평균과 비교하고, 회사의 재무상태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제조업처럼 자산이 많은 업종은 PBR이 낮은 게 정상일 수 있고, IT나 바이오처럼 성장성이 큰 업종은 PBR이 높아도 무조건 비싸다고 할 수 없습니다.
또한, PBR이 낮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투자처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부채가 많거나, 자산 중에 재고처럼 실제 현금화가 어려운 게 많다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PBR이 높아도 회사가 성장성이 크고, 무형자산 가치가 크다면 그만큼 시장에서 기대를 받고 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결국 PBR은 기업의 자산가치와 시장평가를 비교하는 데 유용하지만, PER, ROE 같은 다른 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정확한 분석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은 해당 기업의 자본대비 시가총액 비중을 분석한 데이터 입니다
이 때 pbr이 낮을수록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을 합니다
그 이유는 현재 시가총액과 자본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면 자본을 제외한 기업의
가치는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은 주가를 주당 순자산가치로 나눈 비율입니다. 이는 현재 시장에서 평가받는 주가가 기업이 보유한 순자산에 비해 얼마나 높은지 또는 낮은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BR이 1보다 작으면 일반적으로 주가가 기업의 순자산 가치보다 낮게 평가되어 저평가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장이 해당 기업의 자산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가치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PBR이 1보다 크다면 일반적으로 주가가 기업의 순자산 가치보다 높게 평가되어 고평가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장이 해당 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등 다른 요인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지만, 과도한 고평가일 경우 투자에 주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은 주당순자산비율이라고 불리우며 BPS라는 주당순자산을 알아야합니다
이는 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을 전체유통주식수로 나눈게 주당순자산입니다
이를 현재의 주가와 주당순자산이 몇배차이나는지 비율이 PBR입니다 즉 두가격이 동일하면 1배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 PBR이 낮다고 하면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되었다고 하며 이는 보통 주가의 바닥을 예측하는데 사용하며 주가가 상승할때는 쓰지는 잘 사용을 안하는 지표입니다
이에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시 과거 역사적 PBR이 얼마인지 보고 현재 PBR 비율과 비교하여 더 낮다고 하면 저평가되었다고 보고 바닥접근 매수로서 보는 비율지표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이란 주가순자산비율인데요.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시장가치비율로, 기업의 순자산에 대해 1주당 몇 배 거래되고 있는지 측정하는 것입니다. PBR 분석을 쉽게 설명드리면 1보다 낮다면 장부가치보다 주가가 낮다는(저평가) 의미이고, 10 이상이면 고평가를 받고 있는 종목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PBR에 대한 내용입니다.
PBR (Price to Book Ratio) 는 주가를 주당 순자산가치로 나눈 비율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서 주식의 저평가 또는 고평가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그 방법은 1보다 낮다면 주가가 기업의 순자산 가치보다 저평가 된 것이고
반대로 1보다 높다면 주가가 기업의 순자산 가치보다 고평가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