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동전에는 왜 톱니 모양의 홈이 있는 종류와 없는 종류가 있을까요?

동전을 자세히 보면 가장자리가 매끈한 것도 있고, 톱니처럼 일정한 홈이 새겨진 것도 있습니다.

단순히 디자인을 위한 차이인지, 위조 방지나 식별, 내구성 등 특별한 목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동전과 해외 동전도 같은 기준을 사용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동전의 톱니바퀴 형태의 무늬는 디자인이 아니라 위조방지 및 귀금속 훼손 방지라는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과거의 동전으 실제 금이나 은으로 만들어지다보니 당시 사람들은 동전의 가장자리를 조금씩 깎아내어 모은 뒤 다시 동전으 만드는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범죄를 막기 위해 테두리에 홈을 내어 이 홈이 훼손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여 동전을 깎아 내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 기술 때문에 동전을 깍아내는 범죄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현대의 동전은 실제 금과 은으로 사용하지 않고 저렴은 구리, 니켈, 알루미늄으로 만들게 되다보니 톱니를 만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액의 동전의 경우는 톱니를 만드는 경우도 있으나 위조의 위험이 낮은 소액권은 테두리를 매끈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500원 / 100원 / 50원은 톱니가 있으나 10원의 경우는 톱니가 없이 매끈합니다. 미국의 경우도 가치가 낮은 5센트와 1센트는 테투리가 없이 매끈하고 쿼터나 다임은 톱니가 존재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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