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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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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폭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땀을 흠뻑 흘립니다

주말에 아이와 있다 보니까 아이가 활동량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땀을 흠뻑 흘립니다. 땀이 흘렀다가 식기를 반복하는 걸 보니 이러다가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이런 경우 아이 감기를 막기 위해서 자주 씻기고 옷도 자주 갈아입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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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뜨거운 여름철 뙤약볕에서 놀이를 하고 땀을 많이 흘렀다 라면

    가정에서 돌아와서는 목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놀이를 많이 하긴 보담도 하루에 1번 바깥놀이를 하고, 가정에 돌아와서 목욕 역시도 1번 해준 후

    나머지 시간은 가정에서 보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땀을 흘리게 되면 아이의 체온을 낮추게 하기 때문에 그 즉시 목욕을 하고 뽀송뽀송하게 해주어 아이의 체온을 적절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폭염에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릴 때는 감기뿐만 아니라 열사병이나 탈수 등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땀이 많이 난 후 식으면서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감기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아이가 땀을 흘린 후에는 마른 수건으로 땀을 닦아주고 필요하다면 시원하고 뽀송한 옷으로 자주 갈아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는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이 아이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수분 섭취도 충분히 챙겨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땀을 흘리고 식는 거 자체는 큰 문제는 없지만, 땀 흘린 채로 에어컨 바람을 자주 맞게 되면 몸이 식으면서 감기에 자주 걸립니다.

    땀을 흘리자 마자 바로 찬물에 씻기는 것도 감기 걸리는 요인 중 하나 입니다.

    물도 자주 먹고, 땀에 젖은 상태로 실내에 들어올 때는 미지근한 물로 씻고 옷을 갈아 입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감기 예방을 위해서 관리가 필요합니다. 먼저 땀을 흘렸을 때에는 바로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을 쐬지 않도록 주의하고, 서서히 식히는 게 좋습니다. 그 다음에 땀에 젖은 옷은 바로 갈아입히고, 속옷까지 땀이 스며들었다면 함께 교체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지근한 물로 하루 한두 번 간단하게 씻기면 땀띠와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도록 하고, 땀이 식을 때에는 수건으로 닦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옷은 땀을 잘 흡수하고 통풍이 잘 되는 면 소재로 가볍게 입히도록 하고, 실내에서는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해 주는 게 아이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컨디션을 자주 확인하면서, 피로하지 않도록 활동량 조절도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 활동량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릴때는 체온조절과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땀에 젖은 옷을 오래 입으면 피부 자극이나 감기 위험이 커질수 있으니 땀난 후 바로 옷을 갈아입히고 몸도 자주 닦아주세요. 샤워는 매일 할 필요는 없지만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주거나 목요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