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적이고 소소한 질문이네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잘 먹는 간식으로 꼽는다면 계란과 요거트입니다. 이 두 제품은 저에게 별 알러지 반응도 없고 자주 챙겨먹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영양적으로 보면 완전식품이라 불릴만큼 단백질이 많고 근육 합성과 면역력 유지에 좋은 아미노산을 고루 갖추고 있어서 출출할 때 에너지와 근육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선택이였습니다.
여기에 유산균이 있는 그릭요거트, 플레인 요거트를 곁들이니 간식으로도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요거트는 장 건강을 돕는 유익균을 공급해주고 칼슘 섭취를 도와서 뼈 건강까지 챙겨준답니다.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에 견과류, 제철 과일, 블루베리, 딸기를 약간 얹으면 영양 균형과 맛 즐거움까지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를 최고의 간식으로 꼽은 이유가, 자극적인 가공식품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인체가 꼭 필요하는 영양소를 꽤 정직하게 채워주는 본연의 맛이기 때문입니다.(물론 개개인 마다 유제품, 계란에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제외입니다). 가공식품 과자, 빵, 디저트류 보다 담백한 계란과 부드러운 요거트로 가벼우면서 든든한 포만감이, 일상에 자주 함께 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어렸을 때, 과자, 아이스크림, 분식, 음료도 자주 먹었죠. 근데 먹고나면 속이 불편해서 자주는 먹지 않게 되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