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나, 주택의 공시지가가 높아지면 집 주인에게 이로운 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집 값이 올라가지는 않을 것 같고 세금만 올라가는 것이 아닌가요
아파트나, 주택의 공시지가가 높아지면 집 주인에게 이로운 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집 값이 올라가지는 않을 것 같고 세금만 올라가는 것이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가 올라가면 세금의 과표가 증가하여 재산세 등의 보유세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토지수용이나 보상 등의 경우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수요가 있다는 전제하에 전세가격을 올릴 수 있겠습니다. 그 이유는 전세 반환보증보험에 가입 기준금액이 공시지가의 140%이내의 주택가격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도 결국 주택가격 변동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기에 공시지가가 상승하였다는 것은 주택가격도 그 상승분이상 상승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물론 세금부담등이 증가되는 단점이 있지만, 지가상승이 반영되었다는 자료이기도 하기에 실익은 없어도 무조건 안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가격이 높아진다는것은 주택가격이 올라갔음을 의미합니다. 주택가격은 하락하는데 공시가격이 높아지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가는 대체로 실거래가의 흐름을 따라 가기에 공시지가가 높아졌다는것은 시세가 어느정도는 올랐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공시가격은 1년에 한번 발표가 되니 시점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을 팔거나 하지 않는다면 공시가격 높아서 좋을 점은 임대를 줄때 조금 더 높은 가격에 줄 수 있다는것 정도 있겠습니다.
세금 올라가는것은 단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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