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에 들어가는 가장 대표적인 두 떡인 **'밀떡'**은 양념이 속까지 빠르게 잘 배고 식어도 쉽게 딱딱해지지 않으며 말랑하고 미끄러운 식감이 특징인 반면, **'쌀떡'**은 밀떡보다 두툼하여 양념이 겉에 걸쭉하게 묻어나고 씹을수록 쌀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쫀득하고 찰진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이 외에도 최근에는 길쭉한 모양으로 소스를 극대화해 주는 '누들떡', 쫄깃함의 끝판왕이자 마라떡볶이 등에 자주 쓰이는 **'분모자'**와 '중국당면(납작당면)', 그리고 떡 속에 고소함이나 달콤함을 더한 **'치즈떡'**이나 '고구마떡' 등 취향에 따라 매우 다양한 종류의 떡을 선택해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