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자꾸 약속 시간에 늦는데, 기분 나쁘지 않게 제 생각을 전하고 싶어요.

10년 지기 아주 친한 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 성격도 잘 맞고 정말 좋은 친구인데, 유독 약속 시간 관념이 부족해서 만날 때마다 제가 20~30분씩 기다리는 일이 일상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웃으며 넘겼지만, 이게 반복되니 저도 모르게 기다리는 시간 동안 스트레스를 받게 되네요. 친구와의 관계를 망치지 않으면서도, 제 소중한 시간도 지킬 수 있는 현명한 대화법이 있을까요? 비슷한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나 효과적인 의사소통 노하우를 알고 계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구분께서. 20~30분 늦는다고하니 그시간에. 님도. 똑같이. 움직여보세요~

    친구분께서는. 약속시간에 대해서 중요? 하게 생각지 않거나. 아님. 원래 성격이 그런걸수도 있으니~ 다른건 맞는데. 시간약속만 그렇다하면. 님도. 친구분 만날때는. 20~30분 늦게 만나시는것도. 스트레스 안받는길이지 않나 싶네요.

    그럼 시간이 늦어서. 짜증과 불만. 섞인 말투도 없을테니까요~^^

  • 20분 30분이라도 자꾸만 늦는 거에 대해 불편하다, 별로다 라고 의견 말하고 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늦어도 괜찮구나 싶어 계속 시간을 안 지킬 수도 있기에 확실히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10년지기 친구가 약속시간에 상습적으로 늦는 다면 일단 약속시간에 늦어서 내가 기분이 나쁘다고 표현해주시는게 좋습니다. 10년지기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기분나쁘지 않게 잘 하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애초에 친구가 약속시간에 20~30분정도씩 매번 늦는다면 그냥 정해둔 약속시간에서 일부러 늦게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볼 수 있고 약속장소를 혼자서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곳에서 만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0년 지기라면 더더욱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ㅎㅎ 나 기다리는 건 괜찮은데 매번 20~30분씩 늦으니까 솔직히 좀 힘들더라 ㅠㅠ 다음엔 조금만 신경 써줘! 정도로 가볍게 이야기해보세요 서운함을 쌓아두는 것보다 부드럽게 말하는 게 관계에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곤란하시겠어요

    정말 친하고 좋은 친구인데 혹시 말했다가 그 친구와의 관계가 어색해질까 걱정도 되고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그 친구가 30분씩 늦으니까 님은 한 시간 늦어보는 거예요

    그래도 그 친구가 아무 말 없이 웃어 넘긴다면

    걍 이런 애인가 보다 하고 항상 한 시간씩 늦으면 되는 겁니다

    그럼 스트레스 안 받겠죠

    근데 이런 일은 잘 없고, 아마 그 친구가 님이 자꾸 늦는 것에 대해 한 마디 하겠죠

    그럼 그때 님의 입장도 얘기해 보는 거예요

  • ​그 마음 정말 이해해요. 아무리 친해도 매번 기다리면 지치죠. 난 우리 만나는 시간 소중하게 생각하는데, 자꾸 늦으니까 존중받지 못하는 기분이 들어라며 비난 대신 내 감정 중심으로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먼저 카페에 들어가 책을 읽는 등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덜 스트레스받는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