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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그늘나비286
그윽한그늘나비286

책읽기를 하는데 발음을 제멋대로 하는 아이는?

동화책을 읽어주면 따라하는 아이가 있는데요.

이를테면 '고구마'라고 하면 '고마마'라고 해서 교정해주려고 하면 끝까지 자기 고집대로 '고마마'라고 읽어요.

그러면서 낄낄대는거죠. 이런 아이는 어떤 상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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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부모에게 관심을 받으려고 일부러 발음을 그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 말라는 행동을 계속 하는 건 아이가 평소 욕구 불만이 있어서 충족하려는 행동으로 볼 수 있어요

      아이가 자기 고집대로 행동 및 놀이를 했을 시 엄마의 단호한 목소리와 표정이 필요합니다

      쩔쩔매는 모습이 아니라 단호하게 안돼. 하지마! 라고 하기 바랍니다.

      훈육을 해도 계속 그런 행동을 하면 반응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아이는 이상하게 발음 하는게 재미없는 놀이라는 것을 알게 되서 차츰 줄어들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래 그렇게 말하는게 그렇게 하는 게 재미있어서 하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아이의 모습을 보고 반응에 크게 보이면 그로 인해서 너무 심하게 일부러 읽는다면 제지하시고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아이가 책읽기 등을 하면서

      일종의 말장난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며

      이런 사소한 포인트에서 웃는 것으로 보이고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