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막막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혈육은 스카이대 다니고 여친도 막 스카이대에 짱짱하고.. 또 혈육은 운동도 잘하고 열심히 하고 열심히 생활하거든요

그거랑 비교되는 것 같아요

저도 대학교는 다니고.. 열심히 생활은 하고 있거든요

혈육보다 돈도 많고 해 본 일들도 많고요

근데 아직도 인생이 막막하게 느껴지네요

서투른일들도 너무너무 많고..

혈육이 부럽기만 해요

제 인생도 걱정이 되고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스카이대 다닌다고 다 잘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좋은 대학 나왔다뿐입니다. 끝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죠. 인생을 살다보면 비교도 안되는 일들이 허다합니다. 오히려 경험이 풍부한 본인이 훨씬 유리할 때도 많을겁니다. 잘나가는 사람들 중에서도 스카이대 안 나온 사람들 수두루백백입니다. 엄청 많습니다. 전혀 그런생각 하실 필요없습니다. 오히려 더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고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해보세요. 그리고 금융공부도 하시고요. 경제학 이런거 할 필요 없고 시중에 나온 자수성가한 사람들 책 읽어보길 추천 드립니다. 차곡차곡 쌓아가다보면 그 결과가 빛을 발하게 될겁니다.

  • 인생 정말 아무도 모릅니다.

    지인 중에 공고 나와서 생산라인에서 일했던 분이 계십니다. 단순 생산라인이 아니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라인입니다.

    훗날 본인이 사업체 차렸습니다. 현재 사장이고 직원들도 열댓명이 됩니다. 돈 잘 법니다. 한마디로 잘 나갑니다.

    의사, 한의사 보다도 훨씬 많이 법니다.

    저의 이모 아들 사촌 형 둘이 있는데, 첫째는 공부도 잘해서 대학도 졸업했고, 둘째는 공부별로 못해서 공고 나와서 취업했습니다. 과거에는 첫째 아들이 자랑이었지요.. 근데 최근에 이모가 돌아가셨는데.. 첫째 아들 손님은 별로 없고, 거의 다 둘째 아들 손님이더라고요.. 저희 친척들도 많이 갔는데.. 첫째 아들은 별로 어울리지도 못하고 방에 들어가 있고, 둘째 아들하고만 다들 이야기 하더라고요..

    지금 잘나간다고 해서.. 스카이 다닌다고 해서~~ 부러워 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더군다나 돈도 많고, 경험도 많으시고.. 특히 혈육을 부러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남과의 비교는 나를 망하게 하는 지름길 입니다. 각자의 삶이 있는 겁니다.

  • 나이가 어떠신지 모르지만 꼭 스팩이 다가 아닙니다. 젊어선 본인자랑 결혼해선 아이자랑 나이들어선 건강자랑입니다 ㅎ 충분히 열심히 살고 잘해오고 계신듯 한데 오늘도 화이팅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