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을 절대 말 안하는 아이는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 거의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대화를 나누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아이 경험을 이야기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편안한 분위기를 구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목소리와 긍정적인 태도로 접근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말할 때는 비판하거나 평가하지 않는 태도로 무조건 수용하는 태도로 임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치원에서 일을 말하지 않는 아이에게 대화를 이끌어내려면 편안하고 비판적이지 않은 분위기를 조성하세요. 식사중이나 놀이 중에 자연스럽게 질문하고 아이가 말할 때 경청하는 반응을 보여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격에 따라서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을 계속 이야기 할 수가 있고 아닐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아이들의 성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아이들과 계속해서 소통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러면 아이들도 모르게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선생님이나 아이들과 뭐했어? 라는 질문에 자연스럽게 대답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가 뭔가 우울해보인다고 한다면 먼저 선생님과 상담을 해주시는게 좋을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있었던일을 말하지 않는다면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주시면서 아이의 마음이 풀려서 스스로 이야기하게끔 기다려야할거같네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해보세요. 예를 들어, "오늘 유치원에서 점심 뭐 먹었어?" 또는 "오늘 어떤 놀이 했어?"와 같은 질문을 해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구체적으로 대답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져주세요. 예를 들어, "오늘 유치원에서 가장 재미었던 일이 뭐야?" 또는 "오늘 선생님이랑 무슨 얘기했어?"와 같은 질문을 해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해주세요. 아이가 실수나 실패를 하더라도 비난하지 않고 격려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말한 내용에 대한 비밀 지켜주세요. 아이가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도록 신뢰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와 함께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주세요. 아이가 자신의 경험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위의 방법들을 참고하여 아이와 함께 대화를 이끌어내면, 아이가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말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만약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계속해서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가볍게 얘기할 수 있는 소재로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오늘 무얼 먹었는지, 오늘 밥 먹고 무얼 했는지 등 구체적으로 답할 수 있도록 질문을 해주심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는 하루 동안의 경험을 부모에게 말하는 것에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가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날 유치원에서 나쁜 일이 있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부모는 아이가 이야기할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오늘 유치원에서 뭐 했어?" 같은 질문 대신에 구체적인 질문을 던져보세요. 예를 들어, "오늘 유치원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건 뭐였어?" 또는 "점심시간에 무슨 음식을 먹었니?"와 같이 질문을 세부적으로 할 때, 아이는 답변을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왔을 때 즉시 묻기보다는 아이가 편안하고 준비가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도록 기다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모가 자신의 하루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는 것도 아이가 자신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화를 강요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이끌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