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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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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다시 치솟는데 11월 금리인하 될까요?

환율이 치솟으며 1400원대를 돌파했는데 우리나라의 한국은행은 이번달 금리인하를 전격단행 할 수 있을까요? 전망이 쉽지않은데 미국이 하면 우리가 안할 수도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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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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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상승과 경제 불안정성을 고려할 때,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미국이 금리를 유지하거나 인상할 경우, 한국은 금리 인하를 선뜻 단행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환율과 물가 안정, 경제 성장 등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금리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 안정과 경기 부양이라는 상반된 목표 사이에서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하며, 미국의 금리 인하 여부에 따라 한국은행의 정책 방향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고환율이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과 가계 부채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이 다시 치솟는데 11월 금리 인하가 될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분위기라면 환율이 오르기에 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서

    기준 금리 인하가 아닌 인상을 고려해야 할 지도 모를 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모 연구원 아저씨 얘기하는 거 보니까 우리 경제 침체 저소득층 가계 대출 소상공인 이들을 위하는 것보다는 달러 방어가 더 중요하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아마 환율을 위해서 동결이나 인상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가연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트럼프1기때도 트럼프 당선 전후로 환율이 급격히 올랐었는데요,

    이내 환율이 내려가는 추세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의견으로는 이번 11월 말 금리인하를 하지 않더라도

    다음 기준금리는 인하하여 미국 금리 인하 기조와 맞추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여부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근 환율 상승은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글로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환율 변동성을 관리하고 경제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 여부는 경제 상황, 특히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여부에 따라 결정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가 있을 경우, 한국은행도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경제 상황과 금융시장의 반응을 고려하여 최종적인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에도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거나 금리인하를 한다고 해러 한국이 따라가지 않았으며 이창용총재도 한국은행의 독립성과 미국 연준기준금리 동향은 보지만 그대로 따라갈이유는 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지금 금리인하를 명확히 이야기 힘든게 지금 하반기 내수경제가 더욱 침체되고 있고 최근 여러 경제 동향보고서에서 내년도 생산가능인구감소와 신규취업자수 감소등 대외환경을 볼때 내수 경제와 잠재성장률이 더 악화될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금리인하 압박이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원달러환율이 높아진 환경과 트럼프당선으로 관세 보호무역주의로 물가상승압력도 강해지고 있고 불확실성이 커져 금리인하 가능성을 무조건 이야기 할수는 없으나 다만 현재는 금리인하시 0.25프로의 베이비스텝인하가 높은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달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할 일은 없습니다

    일단 환율이 1400원대에서 기준금리 인하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일단 경제전문가들 예상은 내년 1분기,3분기 각 25비피씩 2회 인하를 보는 전문가들이 가장 많기는 하지만 현재 원달러 환율로는 인하자체가 불가능할거란 생각을 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미국이 앞서 2번 연달아 금리 인하를 했고 우리나라도 조만간 금리 결정을 해야 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에서 금리 인하를 단행했으니 우리나라도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을까 예상이 되기는 한데 지난번 금리 인하 이후 금리를 동결할수도 있을거라는 전망도 있어서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며 급등하는 상황에서 한국은행의 11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환율 상승은 수입 물가를 높여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키므로, 중앙은행은 금리 인하에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금리 인하는 원화 가치를 더욱 약화시켜 환율 상승을 부추길 수 있어, 이러한 상황에서 금리 인하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경우, 한미 금리 차이가 확대되어 자본 유출과 환율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은행은 미국의 통화정책 변화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으며, 금리 인하를 검토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환율 안정과 물가 안정을 우선시해야 하므로, 금리 인하 결정은 신중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결론적으로, 환율 급등과 미국의 통화정책 변화를 모두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에서 한국은행의 11월 금리 인하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환율 안정과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경제 지표와 국내외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결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11월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다시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벌어지면서 환율이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이외에도 가계 부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결정하게 되면서 11월 기준금리 인하는 실질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 저는 쉽지않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미국이 금리인하를 할때 우리는 안할수도있습니다.

    왜냐면 오히려 지금은 평소와달리 금리역전된 상황이라 오히려 안하는게 더 맞습니다.

    국내 경기만 보면 금리인하를 해야되지만 환율급등을 생각하면 안하는게 맞아서 지금 금리는 불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