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첫사랑다시 연락을 해야할까요..?
저에게 중학교 때 가장 좋아했던 누나가 있습니다.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곧 있으면 3년이라는 시간까지 지나가지만… 저는 아직도 그 누나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당시 헤어진 이유는 서로 공부 때문에 바빠졌고, 누나가 자사고에 입학하면서 저를 챙기기 어렵다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그 누나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사람들이 말하잖아요.
“첫사랑은 절대 이어질 수 없다.”
정말 그 말이 제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만 6번이나 소개를 받았는데, 연락을 몇 번 하다가도 결국 첫사랑이 생각나서 다 끊어버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소개받은 사람들에게도 욕을 먹었고, 소개해준 친구에게도 욕을 많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첫사랑이 아니면 앞으로는 연애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참지 못하고 올해 다시 누나에게 연락했습니다.
그런데 누나는 지금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딱 선을 그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연락이라도 하면서 지낼 수는 없을까?”라고 물어봤지만,
오히려 저에게 더 상처 줄 것 같아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계절마다 생각납니다.
겨울, 여름, 봄, 가을… 매번 떠오르니 정말 미치겠고, 너무 그립습니다.
제가 너무 매달리는 걸까요?
남자답게 한 번 더 연락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마음에만 품고 살아가야 할까요?
정말 지쳐가는데, 지치는 과정 속에서도 계속 생각납니다.
여기에는 저보다 인생 선배분들이 많으니까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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