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고민상담

도덕적인아나콘다260

도덕적인아나콘다260

첫사랑다시 연락을 해야할까요..?

저에게 중학교 때 가장 좋아했던 누나가 있습니다.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곧 있으면 3년이라는 시간까지 지나가지만… 저는 아직도 그 누나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당시 헤어진 이유는 서로 공부 때문에 바빠졌고, 누나가 자사고에 입학하면서 저를 챙기기 어렵다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그 누나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사람들이 말하잖아요.

“첫사랑은 절대 이어질 수 없다.”

정말 그 말이 제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만 6번이나 소개를 받았는데, 연락을 몇 번 하다가도 결국 첫사랑이 생각나서 다 끊어버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소개받은 사람들에게도 욕을 먹었고, 소개해준 친구에게도 욕을 많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첫사랑이 아니면 앞으로는 연애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참지 못하고 올해 다시 누나에게 연락했습니다.

그런데 누나는 지금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딱 선을 그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연락이라도 하면서 지낼 수는 없을까?”라고 물어봤지만,

오히려 저에게 더 상처 줄 것 같아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계절마다 생각납니다.

겨울, 여름, 봄, 가을… 매번 떠오르니 정말 미치겠고, 너무 그립습니다.

제가 너무 매달리는 걸까요?

남자답게 한 번 더 연락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마음에만 품고 살아가야 할까요?

정말 지쳐가는데, 지치는 과정 속에서도 계속 생각납니다.

여기에는 저보다 인생 선배분들이 많으니까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풍요로운삶

    풍요로운삶

    음, 아무리 첫사랑이라 하더라도

    3개월도 아닌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연락하시는 것은

    조금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첫사랑은 첫사랑으로 가닉해보세요.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연락을 안하는게 맞는거 같구요 마음에만 간직하세요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 할수 있습니다 아직 젊은신데 기회는 차고 넘처요 여러 사람 만나보시는것도 좋습니다 힘내시구요

  • 말씀을 읽어보니 마음이 많이 힘드신 상태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다리 연락하는 것은 상대방에게도, 자신에게도 상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누나는 이미 '연애 할 생각이 없다', '연락도 힘들다'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고, 이것은 존중해야 할 신호입니다. 반복해서 연락하거나 매달리면 상처만 커질 뿐입니다. 마음속에서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되, 다른 사람과 새로운 경험을 쌓거나 자신에게 집중해보세요

  • 소개를 받아도 첫사랑이 생각나고 첫사랑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계속 잊지 못하고 있다면 다시 연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첫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데 질문자님은 2년이 지난 시점에도 너무 힘들어 하시는 거 같으니 후회가 남지 않게 연락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