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이 심한아이 어떻게해야하나요?

2022. 12. 06. 18:24

분리불안이 심한아이 어떻게해야하나요?

어린이집갈때 떨어지려하지를 않아요.

아침마다 자지러지게 울어서 너무너무 괴롭네요


총 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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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 아기가 낯가림이 심하다고 ‘좀 더 자라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내버려 두면 안 됩니다. 이 시기에는 엄마가 아기에게 낯선 환경과 낯선 사람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를 안고 아기 또래 엄마들의 모임에 참여해보거나 이웃, 친척과의 교류를 활발하게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낯선 사람’의 역할도 중요함을 잊지 마세요 이 시기 아기에게 ‘낯선 사람’의 역할도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아기가 유독 낯가림이 심하다면 아기가 경험하는 낯선 사람이 아기에게 ‘친절한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미리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에게는 이런 경험들이 모여 낯선 환경과 낯선 사람에 대해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타인과 감정을 교류하고 정서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깨닫게 됩니다.

2022. 12. 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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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분리 불안을 느낄때는 안정감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접근기와 재접근기라면 시간이 지나면 점차 좋아질수있으나 그런것이 아니라면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도록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어디를 갈때는 다시 돌아오는 시간을 알려주고 지키도록 해주면서 점진적으로 다시 온다는 인지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022. 12. 0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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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럴 수록 마음 약해지지 마시고

      단호하게 아이를 보내시는 것이

      아이를 위한 것입니다

      분리불안도 일시적이기때문에

      단호한 태도를 보이시기 바랍니다

      2022. 12. 0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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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호한 태도를 나타내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가 어쩔줄 몰라하면 아이는 계속

        분리불안을 호소할 것입니다

        2022. 12. 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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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리불안은 엄마와의 애착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생길 수 있습니다.

          엄마와 건강하고 안정된 애착을 맺어야 아이가 엄마로부터 안심하고 떨어져 지낼 수 있어요

          아이에게 항상 다음에 할 행동에 대해 미리 이야기를 해주시는 게 중요해요.

          '엄마, 화장실에서 소변 보고 올게' '빨래 널고 있을게' '옆방에서 인형 가지고 올게' 등등,

          언제나 자리를 비워도 곧바로 들어와서 아이 옆에 돌아온다라는 인식을 심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집에 보낼 때도, 'ㅇㅇ 야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와, 엄마는 집에서 우리 ㅇㅇ가 먹을 간식을 준비해 놓을게'

          등 아이에게 항상 엄마는 너의 옆에 있다라는 것을 인식 시켜 주셔야 합니다.

          2022. 12. 0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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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발달상담센터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리불안이 심한 아이라면 어린이집에 잘 다녀오면

            선물을 줄게 이런식으로 회유를 하시고

            아이에게 어린이집에 다녀와서 재밌게 놀자 이런식으로

            유도를 하여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2. 12. 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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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등원시킬 때는 부모가 단호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여지를 주면 아이는 괜한 기대를 갖고 울고 매달립니다.

              아이에게 정해진 시간에 부모와 다시 만난 다는 사실을 확실히 인지시켜 주시고

              헤어질 때는 인사 후 바로 헤어지세요.

              2022. 12. 0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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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엄마 품에서 벗어나 어린이집, 유치원에 가는 것이 아이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싫은 일일 수 있죠.

                집 보다 통제된 환경, 상황 속에 노출되는 것이 다소 불편한 것일텐데요.

                어린이집에 대한 좋은 인식을 길러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린이 집에 가면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좋은 선생님도 있으며,

                엄마 아빠도 거기서 같이 놀 수 있다라는 사실을 인지 시켜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 장난감이 있다면 등원할 때 같이 챙겨서 보내주시구요. ^^

                2022. 12. 0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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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보호자님 맘을 저도 잘 이해합니다. 우리아이도 어린이집을 가지 않으려고 해서 한동안 힘들었던 오래전 기억이 떠오릅니다.

                  분리불안은 누구에게나 나타날수 있고 특정 시기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불규칙하게 가끔씩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다그치거나 혼내는 것은 피해주시고 관심을 즐거운 어떤 행동들로 옮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하면 당분가 보호자께서 같이 걸어가면서 아이와 즐거운 노래, 게임 등을 하면서 어린이집 등교길은 즐거움이 많은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전환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또한, 엄마와의 분리, 어린이집 가기 싫은 상황은 대부분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니 가족간의 여행, 체험학습 등이 가능하시다면 몇일 여행을 계획하시는 것도 좋은 기분전환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아이와 약속을 해보세요. 어린이집에서 즐겁게 생활하면 다음날 또 즐겁고 행복한 일이 생기거나 강화물(선물 등)을 받을 수 있다는 것으로 아이의 노력도 실천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022. 12. 0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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