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친구처럼 지내는거 어떤가요??

아이와 친해지고 싶어서 아이와 친구처럼 지내는건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서스럼없이 친구처럼 저를 대한다면 친해질수 있지만 자칫 예의없이 행동할까봐 걱정도 되네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는 건 좋지만 부모의 역할까지 내려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장난도 치고 속마음도 나누는 편안한 관계를 만들되, 지켜야 할 예의와 규칙은 분명히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친밀함과 존중은 충분히 함께할 수 있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176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윗 질문은 저번에 올려주신 것으로 기억이 되어집니다.

    아이와 친구처럼 지내는 것은

    아이의 심리.정서적인 부분의 있어

    안정감 및 자존감 + 자신감을 상승 시키는데 효과가 크지만

    그러나,

    자칫 경계의 선을 지키지 못하고 편안함으로 지낸다 라면

    부모님에게 행동.언어 등에 있어 실수가 잦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가족 간의 지켜야 할 예의가 있고, 어느 정도의 경계의 선을 지키면서 편안하게 소통하며

    지내야 함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친구처럼 대하는것이 어떨지에 대해 질문주셨네요~

    아무래도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아이한테 친근하고 좋은 부모님이

    되고자 하시는 마음에, 이런 고민도 되실거라는거 충분히 이해가 돼요

    일단 부모님이 자녀들하고 친해지기 위해서 친구처럼 다가가다 보면은

    아이들도 부모님을 어려워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고, 부모님하고

    함께 있으면서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이 들고, 친밀감이 생기는 부분이기에

    부모랑 친구로서 지내게 되면은 충분히 좋은점도 많답니다.

    다만 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무래도 좋은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듯이

    진짜 친구처럼만 지내다 보면은 자칫 부모님의 권위와 규칙이 사라져서

    아이가 버릇없이 행동하거나 말을 듣지않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편안하고 좋은 부모님이 되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이한테 단호해야할 부분인 단호해야하는 부분이고, 집안에서의 규칙을

    세워주셔서 지도를 해야할때는 꼭 지도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아이랑 소통도 즐겁게 잘 해주고, 잘 놀아주시고

    아이들에게 다정다감하게 웃어주시면서 원만한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이

    일상에서 지켜야 할 부분이지만, 다만 아이가 부모님한테 버릇없게 굴거나

    선을 넘는 행동이나 말을 하는 경우에는 "부모님한테 그렇게 하면 안돼"

    하면서 최소한의 예의와 예절 기준을 미리 명확하게 정해두시는게 좋아요

    그러다보면은 아이들이 버릇없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막을 수 있답니다.

    한마디로 아이들이라 평소에 잘 놀아주시고, 일상에선 친구가 되어주시고

    혹시나 아이가 부모님한테 선을 넘거나, 규칙을 지키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때는 단호하게 대해주시면, 친밀함과 예의를 모두 잡을 수 있을거에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와 함께 친구 같은 친밀함을 가지고 가는 것은 아주 좋지만 진짜 친구가 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진짜 친구가 되서 부모의 권위가 사라져 버린다면 심리적인 안전 울타리가 완전히 상실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아이가 집에서 또는 밖에서 일어난 일을 지켜줄 수 있는 보호자를 잃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선 넘는 언행이나 예의가 상실되면 선생님, 어른들에게 그 선을 그대로 넘어서 사회성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가정의 분위기와 양육방식에 따라서 다릅니다. 물론 친구처럼 지내는 거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칫 선을 넘고 예의없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는 단점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럴 때마다 부모님이 단호하게 대처해서 선을 넘지 못하도록 해야합니다. 평소에는 친구처럼 잘지내다가도 너무 친한 나머지 선을 넘거나 장난을 치면서 부모님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않는 상황에서 잘 대처 해야돼요. 일단 선을 넘었을 경우에는 장난을 치는 건 좋지만 이건 부모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라는 것을 그 자리에서 단호하게 말해줘야 합니다. 그렇게 정색하고 단호하게 말한다면 다음에는 더 조심하고 선을 넘지 않도록 노력하겠죠. 반대로 친구처럼 지내는 것이 아니라 존댓말을 하며 예의를 지키는 가정에서는 확실히 위계질서와 예의가 잘 갖춰졌겠지만 뭔가 가족같은 친밀도가 떨어져 보일 수 있구요. 각자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아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는 것은 정서적 친밀감과 신뢰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부모와 친구의 역할은 구분할 필ㄹ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존중하고 함께 장난치며 즐겁게 지내되, 예절과 안전에 관한 규칙은 일관되게 지켜주세요. 무례한 행동에는 감정적으로 화내기보다 왜 잘못됐는지 차분히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친구처럼 친근하고 수용적인 태도는 좋습니다.

    하지만 진짜 동등한 친구가 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은 좋습니다.

    권위와 울타리의 부재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걱정 하신대로 경계가 모호해지면 부모에게 반말을 하거나 버릇없이 대하고, 부모의 조언을 친구의 가벼운 참견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친구처럼 다정하고 잘 들어주되, 결정적인 순간에는 단호한 권위를 가진 부모 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와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는 것은 좋은 부분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모의 역할까지 내려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가 속마음을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도록 공감하고 대화는 하되,

    지켜야 할 예절과 규칙은 일관되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친밀함과 예의는 서로 반대되는 것은 아니고, 아이가 부모를 존중하면서도 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잘못했을 때에는 감정적으로 혼내기보단 이유를 설명하고,

    부모도 잘못했다면 솔직하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부모는 친구처럼 편안하면서도 필요할 때는 든든하게 이끌어 주는 부모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