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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한왈라비96
집요한왈라비9622.10.27

아이들이 커 갈수록 부모말을 잘 안들어요?

중1짜리 남자아이인데 어렸을땐 마냥 귀워웠는데 중1올라가고나서 말대꾸를 하는등 말을 잘 안 듣네요

사춘기가 오건가요? 이 시기를 어떻게 잘 보내야하나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칭찬을 자주 해주시면 좋습니다.

    칭찬해주고 지지해주면 좋으며,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1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기로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시는 것보다는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1이라면 사춘기가 오는 시기가 맞습니다.

    일단은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질책이나 지적보다는 아이를 향한 따뜻한 조언과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신도 모르게 자녀들의 눈치를 보게 됩니다.

    사춘기가 되면, 온종일 재잘거리던 아이가 어느 순간 말문을 닫아 버리고 자기의 방에서 전혀 나오지 않지요

    아이가 아직은 자신의 마음을 나눌 준비가 안 되어 있을 수 있으니 대화를 강요하지 말고 일단 지켜 보셔야 합니다.

    바쁘다고, 힘들어서 또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얘기 같아서 아이가 내민 손을 무심코 거절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기도 해야 하며 아이가 도움 요청하기를 포기하지 않도록 오늘 다시 한 번 아이의 무언의 속삭임에 귀기울여 보시길 바랍니다.

    사춘기의 아이는 어른들과의 대화를 회피하거나, 재촉하면 더 말문을 닫을 수 있으니 ‘네가 원할 때 언제든지 말할 수 있다’ 고, 아이가 안도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분을 존중하는 양육태도를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기는 항상어렵습니다. 부모의 의견이 어긋나면 소리지르고, 이유 모를 반항까지 하니깐요.

    1.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세요

    2. 적극적으로 공감해주세요.

    3.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4. 야단은 짧게 끝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