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를 삶을 때 물이 끓어 넘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집에서 국수를 해먹을 때 보면 항상 같은 현상이 보이는데요.

국수면을 뜨거운 물로 삶다보면 갑자기 물이 확 끓어 오르면서 물이 넘치려고 합니다.

이때 차가운물을 부어 가라앉히죠.

근데 국수 삶을 때 물이 확 끓어 넘치는 이유가 뭘까요?

면 중에 국수 면만 그런 것 같아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국수를 삶을 때 물이 끓어 넘치는 이유는 면에서 나오는 전분 때문이에요

    전분이 뜨거운 물과 만나면 거품이 생기고요

    그 거품이 수증기를 잡아두면서 부피가 팽창해 넘치게 되어요

    해결하려면 냄비크기를 넉넉히 쓰는게 좋고요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조절하고요

    거품이 올라올때 찬물 한컵 부어 식히는게 좋을듯해요

  • 국수를 삶을 때 물이 끊어 넘치는 이유는 전분 성분 떄문입니다. 면을 끓는 물에 넣으면 표면 전분이 녹아 나와 끈적끈적한 거품을 만들고, 이 거푸이 물 위로 올라가면서 끓어 넘치게 됩니다. 국수면은 다른 면보다 전분 함량이 높거나 가늘어 끓는 물속에서 빠르게 전분이 풀리고 거품이 생기기 쉬운 구조라 이런 현상이 두드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