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쇠에 손가락이 찔렸습니다
피상풍 주사를 맞아야할까요?
파상풍 주사는 언제 맞아야하는건가요?
파상풍 주사는 평생에 한번만 맞으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주기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주사를 맞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파상풍은 녹이 슬거나 흙, 먼지, 오염이 된 곳에 노출이 되는 경우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예방접종은 성인의 경우 10년을 기준으로 접종을 합니다
과거 접종력이 없다면 4-8주 간격으로 2회 접종후 6-12개월뒤 3차 접종을 합니다
과거 접종력이 있다면 10년마다 1회 접종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깊거나 더러운 상처가 아니라면 파상풍에 걸릴 확률이 높지는 않습니다. 파상풍은 상처 부위에 파상풍 균(Clostridium tetani)이 들어가 증식을 하며 생성하는 독소(Tetanus toxin) 때문에 신경과 근육 등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파상풍 균은 흙에 사는 균이기 때문에 가정 내에서 금속에 긁혔다면 파상풍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파상풍 주사는 평생에 한 번 맞으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초기에 3회의 기본 접종을 받은 후에 10년마다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즉, 파상풍 주사는 주기적으로 접종해야 하는 예방접종 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은 10년마다 재접종을 해야 효과가 유지됩니다. 예방접종을 이전에 맞으셨다면 지금은 상처가 깊은지 얕은지에 따라 추가 치료여부를 결정하게 되니 해당 부분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녹이 슬었거나 더러운 쇠의 경우 파상풍 가능성이 있습니다. 파상풍 백신은 10년 주기로 접종하시면 되겠습니다. 정확한 접종 시기를 모르신다면 진료 이후 파상풍 주사를 접종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은 10년 주기로 맞는 것을 권장합니다. 최근 10년 이내에 맞은 적인 없고 파상풍 위험이 높다면 일단 파상풍 면역글로불린을 맞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