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주사는 주기적으로 맞아야하나요?
녹슨 물체에찔리면 절단까지 갈수있으니 파상풍주사를 미리맞으라하던데요
파상풍주사는 주기적으로 맞는건지
한번만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직업과 연관하여 자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면 매 10년 주기로 파상풍 예방 접종을 맞을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파상풍 예방접종은 10년에 한번 씩 다시한번 맞아주셔야 유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파상풍 예방주사는 한 번만 맞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접종해야 합니다. 성인의 경우 10년마다 추가 접종이 권장되며, 상황에 따라 더 빨리 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예방접종 기록을 잘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의료진과 상담하여 적절한 시기에 추가 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생후 2,4,6개월에 접종하고 15-18개월, 4-6세 때 접종하는 것이 기본 접종 일정입니다. 성인이 되면 10년마다 1회 추가 접종합니다.
녹슨 물체나 흙, 오염된 물체에 찔린 경우 최근 5년 내 접종 기록이 없다면 추가 접종이 권장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파상풍 주사는 일반적으로 10년마다 한 번씩 접종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다만, 녹슨 물체에 찔리거나 상처가 난 경우, 마지막 접종이 10년 이상 지났다면 추가 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파상풍은 심각한 질환으로,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접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필요한 예방 접종 일정을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파상풍 주사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각각 파상풍 백신과 파상풍 면역글로불린 주사입니다. 과거 접종 횟수 및 상처의 정도에 따라서 두 가지 주사를 맞을지 여부가 달라집니다.
과거 파상풍 백신을 3회 미만 접종하였거나 접종 여부를 모르는 상태에서 깨끗한 상처라면 백신은 주사를 맞고, 면역글로불린 주사는 맞지 않아도 됩니다. 오염된 상처일 경우에는 두 가지 다 맞습니다.
과거 3회 이상 접종 받은 기왕력이 있다면 깨끗한 상처의 경우 마지막으로 주사를 맞은지 10년 이상 경과하였을 때에만 파상풍 백신만 주사 맞습니다. 오염된 상처일 경우에는 마지막 접종 5년이 넘게 경과하였다면 파상풍 백신 주사만 맞습니다.
결론적으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파상풍주사는 접종하고 나면 5-10년 정도 유효하며 해당 기간이 지나가면 다시 맞아주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