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언행 때문에 고민 입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제가 평소에 공부를 잘 안 하는 편인데 가끔가다 1시간 2시간 공부 했을 때 기분이 좋아서 나 이거 했다고 엄마한테 자랑을 합니다.. 계속 자랑을 하니까 공부 그만큼 조금 해 놓고 가지고 나와서 보여주는 거 되게 꼴 보기 싫다 라고 하시는 경우도 있고
제가 입술을 만지는 버릇이 있는데 엄마가 그걸 보고 입술 좀 그만 만질래? 찢어줄까?
이러십니다.. 잔소리하거나 혼낼 때 말을 이런 식으로 하시는 것 빼고는 나름 다정하시고 좋은 엄마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제가 잘못해서 혼날 때 듣는 말이라도 너무 상처를 받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말끔한타킨266입니다. 어머니가 말씀을 심하게 하시긴 하시네요 어머니가 기분이 좋으실 때 예쁜 말로 어머니께 할 말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고민을 이야기해 보세요 아마 어머니도 다음부터는 고칠 것 같아요 어떤 상황에도 부모는 자녀를 사랑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엄마가 보시기에 고쳤으면 하는 행동이라 그리 심하게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사실 입술을 뜯는버릇은 고치는게 맞고요
어머님 말씀이 심하긴하지만 언제 서로기분이 좋을때 대화나눠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메타스터디입니다.
엄마의 그런 언행으로 상처를 벋으시면
우선 질문자님께서 입술 만지는 행위를 중단하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해보세요
그런 다음에 엄마께사 지난번에 그렇게 말씀하셔서
속이 상했다라고 슬쩍 이야기해 보세요
질문자님이 잘하고 있으면 엄마도 더이상 그런식으로
말씀 못하실 겁니다
그럼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나이 때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어머님에게 솔직히 이야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건 글로만 판단한 건데 어머님의 말투가 조금은 거친 거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