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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후루티265
한결같은후루티265

부모님 언행 때문에 고민 입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제가 평소에 공부를 잘 안 하는 편인데 가끔가다 1시간 2시간 공부 했을 때 기분이 좋아서 나 이거 했다고 엄마한테 자랑을 합니다.. 계속 자랑을 하니까 공부 그만큼 조금 해 놓고 가지고 나와서 보여주는 거 되게 꼴 보기 싫다 라고 하시는 경우도 있고
제가 입술을 만지는 버릇이 있는데 엄마가 그걸 보고 입술 좀 그만 만질래? 찢어줄까?
이러십니다.. 잔소리하거나 혼낼 때 말을 이런 식으로 하시는 것 빼고는 나름 다정하시고 좋은 엄마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제가 잘못해서 혼날 때 듣는 말이라도 너무 상처를 받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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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끔한타킨266
    말끔한타킨266

    안녕하세요. 말끔한타킨266입니다. 어머니가 말씀을 심하게 하시긴 하시네요 어머니가 기분이 좋으실 때 예쁜 말로 어머니께 할 말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고민을 이야기해 보세요 아마 어머니도 다음부터는 고칠 것 같아요 어떤 상황에도 부모는 자녀를 사랑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엄마가 보시기에 고쳤으면 하는 행동이라 그리 심하게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사실 입술을 뜯는버릇은 고치는게 맞고요

    어머님 말씀이 심하긴하지만 언제 서로기분이 좋을때 대화나눠어 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메타스터디입니다.

    엄마의 그런 언행으로 상처를 벋으시면

    우선 질문자님께서 입술 만지는 행위를 중단하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해보세요


    그런 다음에 엄마께사 지난번에 그렇게 말씀하셔서

    속이 상했다라고 슬쩍 이야기해 보세요


    질문자님이 잘하고 있으면 엄마도 더이상 그런식으로

    말씀 못하실 겁니다

    그럼 파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나이 때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어머님에게 솔직히 이야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건 글로만 판단한 건데 어머님의 말투가 조금은 거친 거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