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아지고 고민거리가 생기네요.
9개월차 30대 초반 백수입니다.
백수 되기 전에는 환경직렬에서 일을 해 왔는데, 일자리를 계속 찾고 있는 와중에
생산직과 환경 직렬 사이에서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일을 했던 환경 직렬은 하수처리장 분야라 보시면 됩니다.
하수처리장도 교대 아니면 당직으로 돌아가는 형태인데, 집 근처에는 사람 구하는 곳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생산직도 눈에 들어오게 된거 같습니다.
물론 교대근무 생산직 말고 상근직 생산직으로 말입니다.
생산직 모집은 집 근처에도 몇몇 곳이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고민이 되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차로도 30분 이상 거리에 환경직렬에 다시 가봐야 될지, 아니면 집 근처에 상근직 생산직렬에
새로 일을 해보는게 나을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월급이 중요하긴한데 제가 돈에 우선순위를 두는 성향은 아니긴 합니다.
제가 이런저런 경험이 별로 없다보니 생산직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생산직군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좋은건 알고 있는데,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 드리게 됩니다.
부디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요즘에는 과거와 다르게 직업을 따지는 것이 덜하는것 같습니다. 환경근로자들의 취업경쟁률이 엄청 높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생산직도 괜찮을것 같은데 일단 본인의 마음가짐이 생산직에 대한 편견을 제거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하수처리장에 특별한 기술이 있어서 근무했는지 아니면 단순 경비나 노무였는지 궁금합니다 특별히 전문적인 기술이라면 환경직에 취업하는걸 권합니다그러나 특별한 기술이 필요치않는 단순노무라면 집근처 가까운곳에 생산직을 도전해보는게 좋을 듯힙니다
직업선택에 있어서 돈이 큰 가치가 아니라고 하신다면 우선 선택의 폭은 넓어지네요.
개인적으로 교대근무나 당직시스템은 적응하기까지 좀 힘들고 적응하더라도 건강이 안좋아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은 집에서 가까운게 삶의질을 올릴수있는데 큰 도움이됩니다.
그래서 제가 질문자입장이라면 생산 상근직을 해볼것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젊으신분이 백수로 있으면 정신적으로나경제적으로 점점 더 문제가 생깁니다.
하루 빨리 백수탈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수관련 기술자라거나 자격증이 있으시다면 본업으로 복귀가 맞는거 같습니다.
다만 요즘 회피하는 생산직에서 꾸준히 근무하신다면 앞으로 많은기회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하루빨리 백수를 탈출하여야만 많은 기회가 주어질것 입니다.
어떤 직업을 갖느냐는것은 차후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9개월이면 충분히 쉬었으니 하루빨리 취업에 도전하세요!
아직 젊기 때문에 기회는 무궁무진합니다!
저역시 생산직 10년 해봤습니다.
충분히 매리트 있고 해볼만합니다.
일단은 근처 생산직이라도 입사하신다음
일하시면서 님이 원하시는 일자리를 구하는게 어떨까요.
요즘 직장구하기도 힘든데 그래도 여러곳 취직을 할수있다니 다행입니다 무엇이 되었든
내가 일할수있고 그곳에 기여할수 있으면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여어 맘에 드는곳에 출근하기시 바랍니다
생산직군이라도 꾸준히 경력을 쌓으신다면 충분히 장래에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본인의 적성과 능력을 고려해서 결정해보세요.
문제는. 먼가에 도전하겠다는자세입니다
직종은 상관없읍니다
일단 백수에서 벗어나셔야 또다른 기회가 찾아옵니다
삶에여유는. 경제력에서 나옵니다
우선. 일을 시작하시고.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순리대로. 찾으시고. 이직하시면됩니다
이미 환경 직렬은 경험해 보셨으니 과감하게 생산직도 경험해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래 고민한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 고민의 결론을 내는 나의 경험치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고민의 결론이라는게 나의 한계를 뛰어 넘는 탁월한 결정이 나올 수 없습니다.
생산직이 내 적성에 맞는지 내가 예상하는 것과 비슷한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평생 직장으로 삼을 것인지 말것인지 고민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어떤 일인지 경험해 보는 것이 우선이라는 말입니다. 절대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서는 그 일이 어떤 일인지 알 수 없습니다.
9개월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금쪽같은 시간을 과감하게 경험을 위해 투자하세요. 생산직 구하면서 알바도 해보시고 여러가지로 부딪혀 보면 그렇게 쌓인 경험치로 더 좋은 답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30대면 아직 여러분야에 도전해도 되는 나이입니다. 젊은데 뭐가 겁나고 두렵습니까? 생산이든 환경이든 백수로 이런저런 불필요한 고민거리들로 나를 괴롭히다가 취직이 안되어 시간이 길어지면 불안 초조...거기에 눈치까지 보게되고....더 지나면 자존감이 떨어져 주눅드는건 시간문제인데 그럴꺼면 이것저것 해보지 못한것도 도전해보다보면 언젠가는 적성에 맞는 좋은 자릴 찾게 되지 않을까요? 젊음을 즐기십시오~ 인생이 생각보단 멋질껍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환경이 나을 수도 있고 열악한 환경일 수도 있습니다. 아직 고민이 되신다면 직접경험해 보는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수 처리장에서 일하던게 기술적으로 도움이 되면 하수처리쪽에서 계속 근무 하시는게 커리어에 더 도움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기술적인 일이 아니였고 단순한 일을 하셨다면 공장일도 나쁘지 않다 생각됩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환경직으로 가면
생산직에 대한 미련이 남겟지요
저라면 생산직에 도전해보고
거기가 영 별로다 하면
다시 환경직으로 갈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신속한 까마귀 285입니다. 생산직이든 환경직이든 그건 본인이 선택을 잘 하셔야 할듯 합니다. 둘중에 본인한테 어떤게 더 맞는지 먼저 생각을 하시고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환경직은 경험을 해봤으니 생산직도 경험을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둘다 경험을 하신후 본인한테 더 좋은 일을 하시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아직 나이가 어리다는 조건인데요. 혹시라도 나이가 어느 정도 된다면 한곳에 오래 정착할수 있는 일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환경직렬에 일을 하면 새로 배우지 않아도 되고 하던 일이라서 경력을 인정받아서 좋긴 하겟지만
새로운 일을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생산직을 해보시고 또 한번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구요
주저하지 마시고 마음가는대로 새로운 일을 하고 싶으면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보다 훨씬 나은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고민하시는 것 자체가 새로운 것에 대하여 갈망하는 마음이 보입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세요.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30분 거리 환경 직렬 업종과 가까운 생산직 어느 것을 할지 고민이신데 교대 근무가 나와 맞지 않다고 생각되면 생산직 근무도 괜찮습니다. 생산직 인식은 예전 일부 악덕 기업 만행으로 그런 인식이 생긴건데 대기업 이나 중견기업이 아닌 일부 중소 기업 생산직은 인력난이 있고 특히 내국인 구하기 어려워 예전 처럼 함부러 대하지 않습니다. 요즘 기업정보 확인 가능하니 가고자 하는 기업 사전에 정보 확인 하시고 맞다고 생각되는 업종으로 가시는것도 방법 입니다. 가능한 경력 인정 받을 수 있는 업종이 좋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회사앞으로 이사왔는데요.
만족도 최강입니다.
월 급여가 비슷하시다면 가까운곳으로 알아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생산직은 보통 숙식생활을 해야되는 곳들이 많죠
생산직은 생산직 나름이라고 보셔야 되고요
인식이 안좋고 사람들이 꺼려하는 생산직도 있는반면
돈도 500이상으로 잘주고 복지도 좋은 생산직은
자리가 없어서 들어가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고요
어떤 생산직을 하느냐가 중요할거 같아요
생산직도 단순 생산직 보다는 본인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곳을 추천드립니다. 생산직이라고 하찮게 여기진 않습니다. 본인의 의지가 중요해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들 하지만, 어느정도 워라벨이 보장되며, 회사외에도 요새는 투잡,쓰리잡도 다들 가지고 계시답니다.^^ 돈이 차이가 많이 안난다면 워라벨을 맞추어가시고. 다른 일들도 소일거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걸 찾아하시면 아주 긍정적인 날이 올겁니다^^
생산직은 맞교대 식만 아니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 동안에도 계속하여 근무 했던 경험을 살려 어디를 가든 잘하실 것 같습니다. 집이 가까운 것도 큰 이점입니다. 차로 가느냐 걸어서 출근하느냐는 굉장히 다르 거든요. 집 근처 생산직이 좋을 듯 합니다.
고민이된다는것은 근심 걱정거리가 생겼다는거잔아요
그러면..다음에는 불안 초조 공포가 옵니다
무조건 아무일이나 해보시길..
이일저일 가리지않고 하다보면
거기에서 본인이 맞는것이 나올거라
판단됩니다^^
30대 백수는 조금은 걱정이 되는 나이갑니다.
집 가까이 생산직 일도 괜찮아 보이면서 일을 시작하시면서 다른 일을 찾아가는 모습이 좋겠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돈을 벌고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직 시간은 많이 있어 너무 걱정마세요.
생산직같은경우 최저임금이 높다보니 소규모의 생산업체는 외국인도 고용하고 환경이 좋질 않아요.면접시 필히 회사 안에 둘러보시길 추천합니다.100명이상 근무하는 중견기업경우 환경뿐만아니라 복지도 신경써주는곳이 있어요.여러조건 보시고 다닌다면 문제없을 듯 합니다.
30대이시면 아직 젊다고 할 수있지만 오히려 이런 저런생각이 많아지고 고민이 많이 생기거든요. 저도 마찬가지 이구요. 많은 사람들은 젊은데 이것저것 해보면 되지 뭐가 문제냐고 할 수 있지만 젊어서 하는일에 더욱 신중하셔야 하니 이일이 나한테 적합한가 꼼꼼히 따져보고 하시길 바랍니다.
갈수록화창한순댓국입니다.
생산직은 들어갈수 있으면 대기업쪽 생산직으로 가는게 최고이긴 합니다.
생산직 특히나 비정규직은 들어가지 마시기를
본인의 가치관에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결정하시는게 맞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은 어디까지나 참고만 할 뿐이지 선택은 본인의 몫이며 본인이 선택한 길만이 가장 후회, 미련이 덜 남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입니다. 주변분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현명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환경쪽이. 훨 좋지 않을까요..
생산직은. 외노자들도. 아무나 데려다가. 사용..
뭐든 앞으로. ..남들이 않하는걸 하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하수처리 같은건. 단순작 아닌거 같은데.
경력쌓이고 직급 올라간다면
더 좋아 보이는데..ㅎㅎ
안녕하세요 직업에는 귀천이없다그러잖아요 기존에 경험했던 직종이 아닌 생산직도 요즘엔 즣습니다 인생공부라 생각하고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같아요 홧팅
저도 하수종말 처리장에서 일한지 올해로 만16년째 근무하고 있어요 하수처리장은 24시간 모니터링 하는 직업이라 환경 과 기계 전기로 나누어 일처리를 하는데요 환경쪽이면 실험실 물처리 하는 일을 했겠네요 주말에도 당직 걸리면 나와야하고 그런것이 조금 불편하지만 자부심을 가지고 일 할만 합니다 우리가 생활하수를 살리는 일을 하니까요 자기 자리를 잡으세요 그럼 일할만 합니다 이쪽에 이직이 많아요 ㅎ
아직 젊은 나이기때문에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경험해보고 적성에 맞는지도 확인해볼 기회를 갖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슬기로운 판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생산직 일이 이미지가 안 좋나요? 그런 말은 들을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두 직업군 모두 가치있고 좋은 일입니다 조건에 맞게 마음이 가는 일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본인이 어떤 걸 우선순위로 두는지 나열해보면 결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어떠한 비교군을 두고 고민할때 순위를 정해두고 표로 장단점을 비교하곤 합니다 ㅎㅎ;
좀 체계적이어서 접근하기 어려워보여도 한번 손으로 적어보면 생각정리하기엔 정말 좋더라구요!
예를들면
1. 업무강도
2. 워라밸(근무시간이나 휴무일 수등)
3. 업무의 형태(사무직/생산직 등)
4. 출퇴근 시간
5. 급여
등으로 어떤부분을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되짚어 보면 좋을것같습니다!놀고 있는것 보다는 뭐라도 하는게 좋겠습니다만...
첫 단 추 아주 중요합니다.
10년 뒤에 내가 더 행복한 것!!!
그게 무었일지~?
10년 뒤에도 내가 급여에 신경 쓰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지...
이 정도 고민하시고
결정하시길 당부드리고 십습니다.
저도 환경 관련 학과를 졸업했는데 지금까지 해왔던 일은 환경과 전혀 관련없는 직군에서 일했습니다. 환경 관련 취업이 조금 어렵다보니 건축 쪽에서 일했네요. 일하면서 학점은행제로 건축학과 수료했구요. 딱히 지금하고 있는 일이 편하다 그런건 아니고 어디든 힘든데 적응이 되는 것 같네요
딱히 하나의 길만 있는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돈이 된다면 생산직도 나쁘진 않아보이네요.
남의 의식 생각하지 마시고 더 마음에 이끌리는곳에서 일해보세요, 그리고 요즘 생산직군이 일반 사무직보다
월급이 더많은경우도 많습니다. 새로운 직종이니 열심히 하시다 보면 좋은날이 올껍니다. 파이팅!!
두가지 전부 생각중이시라면
급여와 출퇴근은 기본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출퇴근거리도 무시못하는게 결국 돈을 쓰니까요.
혼자라고 쉽게 결정하기보단
발전해나갈 여지. 즉, 저축가능여부도
따져보세요.
일단은 고민거리가 많아지는걸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일을 시작하세요 집에서 놀고 있으면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지고 일단 나태해집니다 일거리를 찾아서 하시면서 더 좋은 진로도 찾아보시고요
백수 생활을 오래하다보면 점점 일을 하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러니 가까운 곳에 있는 생산직이라도 다니면서 일을 하시다가 나중에 본업이신 직종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생산직도 괜찮은 곳이 많습니다
반도체 관련 생산직 찾아보세요
연봉도 적지않고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만 교대근무도 고려해야 합니다
미래를 위해 자신의 강점을 가지기위한 길에, 어떤 선택이 좋은지 고민하시는군요.
저는 대중교통으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중소제조업에 관리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것과 지시받는것과는 다르게 평소에는 생산도 해야하고, 납품과 자재이동과 품질까지도 신경써야하더라고요. 닥치는대로 이것저것 하는게 다양한 경험을 할수있는 기회라고 회사상급자들이 얘기하지만, 결국에는 그들이 편하기위해 저를 이용한다는건 변하지않는 사실이죠. 일을 다양하게 하면서 배우는점이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그게 아닌 상황이라 굉장히 고민이 되더라고요.
질문자님도 원하는 곳에 간다고 하더라도, 딱 원하는 업무만 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원하는일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것과, 원하지않는 일을 억지로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것은, 정말 다르잖아요? 조금 거리상으로 멀고 급여가 생각보다 낮아도, 원하는 일을 하면서 그 길에서 나중에 돈벌이가 더 되는, 그리고 거리상으로 가까운 그런 다양한 이점들이 있는 길을 찾아나아가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나이도 있으니 평생할수 있는 전문직도 생각해 보세요 전기설비쪽이나 인테리어쪽도 생각해 보세요. 몸은힘들지만 배워두면 평생할수 있으니까요
뭐든지 기회가 있을때 도전해보는것도 괜찮아보여요. 하고자 하는 맘이 제일입니다.
용기를 가지시고 해보세요.
응원합니다~^^
질문자님이 하시고 싶은 일을 하는게 제일 중요하겠죠. 다만 일을 선택함에 있어 지금의 현실보다는 미래를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급여 및 인상여부, 복지 등 비교해보세요.
어떤 생산직군을 고려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공장별 자동화 도입이 많이되어 조립가공 보다는 설비관리를 하는 회사들도 많은 편이며
예전시대에 비해 작업자들에 대한 편의와 인권에 대한 배려를 많이 생각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어 한번쯤 경험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우선교대근무는안하는것이좋을뜻함니다우선생활리듬이깨지기때문에보수는많이받겠지만제가직장을다녀봐서암니다상주근무하는것이좋을뜻
예전에는 생산직군이 대우받지 못하는경우가 있긴했죠
지금은 생산직군이 기술을 익힐수있는곳이면 오히려 더 낫다고생각해요
기술이 있으면 나이가 들어서도 정년없이 충분히 기술을 발휘할기회가 많아요
생산직 상관없다고 봅니다.
아무것도 해보지않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해보고 후회해도 늦지는 않다고 봅니다.
급여 말고는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신다면
일단 도전해 보시길 추천 합니다.
엿말에 직업에는 귀하고 천한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급여에 상관없이 자기적성에 맞고 좋아하는 직업을 갖는다면 그것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간은 금이라고 직장 출근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기보다는 도보로도 직장출근이 가능하다면 자가 근처에 있는 직업을 선택하시고 출퇴근에 남은시간은 자기발전에 기여하는데 사용하면 더할나위없이 좋겠다 생각합니다 만 각자개성의 차이가 있어 고민이 되시겠습니다 현명한 지혜를 모아
좋은 직장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해보시구 아니다싶으시면 다시 환경쪽으로 눈을돌리시는것두 나쁘지않을거같아요 돈이 우선이아니시라면 해보는것두 나쁘지않아요
행복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
두곳을 서로 메모해가며 비교해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1.기술직인지 단순직인지 -기술직 추천
2.교대인지 아닌지- 정시퇴근
(생산직은 일이 많으면 잔업도하고 주말 특근도 합니다)
3.임금(연봉),상여금, 기타 복지..
(중소기업 생산직은 복지 혜택이 많지 않습니다)
지금은 젊어서 돈에 크게 비중을 두지 않는다 하셨지만, 죽을때까지 결혼 않하고 혼자 살 생각이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월급도 생각을....
출퇴근 거리 30분이면 양호한듯 합니다.
생산직이라고 다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기술을 배울수 있는 생산직이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곳이면 비 추천입니다.
현재만을 생각하지 말고 미래를 생각하고 결정했으면 합니다.
상근직은 경험을 해보지 못해서 조언은 어렵지만
생산직은 일단 돈이 우선순위가 아니시라서 말씀을 드립니다.
생산직은 일이 고됩니다. 분야에 담당에 따라 다르시겠지만
기본적으로 고되며 또한 대기업이 아니고선 근로시간 8시간 기본으로 넘으실겁니다
잔업에 바쁘면 주말 특근도 나오셔야할 것이며 급여가 처음에는 많이 준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근무시간대비로 봤을땐 많이 주는것도 아닙니다.
저는 비추입니다.
과거 환경직으로 근무하셨다면 기능직이신가요? 아님 단순 노무직이신지요?
기술력이 있는 환경직 이라면 당연히 집에서 구하는 직장이 떨어져 있어도 환경직으로 직장을 잡으시구요
아님 집근처 생산직도 괜찮을듯 합니다.
이동거리에 따른 시간적 금전적 손실을 감안하면 집근처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생산직도 탄탄한 회사에 입사하면 사무직 안부럽습니다.
육체적으로는 힘들어도 정신적으로 훨씬 사무직보다 좋습니다.
요즘이야 노동조합이 잘 되어 있어서 복지나 처우가 괜찮아서 생산직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님의 고민이 돈에 있지 않으니까 집 가까운 생산직으로 이직을 해도 되지않을까 생각 합니다. 하수처리장 일은 건강에도 그렇고 냄새도 몸에 밸것 같아요 ~ 타인의 시선 중요하지 않습니다. 님이 편하고 행복한 일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질문드린 답에 답변 드린 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전문적인 환경일이라면 그쪽이 맞는거 같고요 하시는 일
그대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단 전문직이면요
생산직은 몇조 몇교대인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인원이없다면 단순히 일을 더하고 당직이고 뭐고가아니라 정말 일 집 잠 이것밖에 할수없습니다 여유시간이 아예 물리적으로 존재하지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