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3 여학생입니다.
제 하체가 남들보다 좀 많이 두꺼운데요 상체는 남들보다 약간 더 근육이 있는 것 빼고는 마른 편이에요 근데 하체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좀 두꺼워요 거의 다 근육이긴 한 거 같아요 막 헬스하는 사람처럼 가만히 서있어도 근육의 형태가 다 보이는 정도는 아니고 만지면 남들보다 탄탄하고 허벅지 싸움은 웬만하면 져본 적 없는 정도예요 지금도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그런데 달리기를 할 때 허벅지가 굵어서 그런지 제대로 된 속도를 내고 있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반적인 여자애들보다는 잘 뛰는데 그 이상으로 잘 뛰는 여자애들은 못 이기겠더라구요... 제가 하체가 두꺼워서 그런 걸까요? 보통 달리기 선수들은 하체가 다 근육질이지 않나요? 대부분 보면 잘 뛰는 애들은 다 말랐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쾌활한두더지227입니다.
아무래도 몸이 가벼워야 조금 더 빨리 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근육의 밀도나 여러 개인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사바사 입니다!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안녕하세요!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것은 멋진 일이에요. 하지만, 운동을 하더라도 모든 사람들의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두꺼운 하체가 달리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달리기 선수들도 하체가 다 근육질이라는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상체와 하체의 균형이 잘 맞는 체형이 더 좋은 성적을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달리기를 할 때 허벅지가 굵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요인이 영향을 미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조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체형을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목표에 집중하며, 꾸준한 노력으로 성장해 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