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채당금 최고액에 해당하는 1000만원을 지급받고, 나머지 초과금에 대해서는 이전 직장에서 받지 못했는데요,

문제는 이 회사가 폐업처리는 하지 않았지만 회사 운영을 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법인통장에 대한 압류 신청을 했지만 통장에는 잔액이 없어서 아무것도 지급받지 못했습니다.

그냥 넘어가기에는 너무 큰 금액이 아직 남아 있는데 받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이전 대표에게 연락을 했지만 계속 무시하거나 준다고해 놓고 벌써 일년이 지나가도록 아무 답이없는 상황입니다.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최대한 상세히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