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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막내아들
재벌집막내아들22.12.05

가족중에 코로나 확진일시의 대처 방법에 관하여

나이
41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가족중 한명이 코로나 확진이 되었습니다.

일주일 격리를 하라고 해서 방안에 독방 생활로 격리를 하였고

그렇게 기간이 지났습니다. 일주일이 지났으니 이제 마스크 벗고 같이 식사를 해도 괜찮은가요?

혹시나 격리기간이 지난후 다시 일상생활시에 타인에게 코로나가 전파될 가능성도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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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병주 의사입니다.

    원칙적으로는 같이 식사가 가능합니다. 코로나 전파력이 감염 일주일이 지나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혹시 많이 걱정되신다면 자가 진단키트로 다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위에 말씀드린데로 격리기간이 끝나면 감염 전파력이 매우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외가 있습니다. 격리해제 후 일주일정도는 개인방역에 신경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일주일 격리 이후에는 마스크를 벗고 식사를 해도 전파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격리기간이 지난후에 다시 일상생활시에 전파의 가능성은 낮으나 기침이나 가래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를 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로써는확진인 경우 7일간 자가격리를 하면 되며 양성이 나오더라도 7일 이후에는 전염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증상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격리해제 후에도 식사와 같은 밀접접촉은 피하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잠복기인 증상 발생 1~3일 전부터 호흡기 분비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전파가 가능하고 증상 발생 7일 이후에는 생존 바이러스가 거의 없어 전파 가능성이 없거나 감소합니다.

    코로나 19 확진 7일 후에는 전파력이 없다고 판단하지만 개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격리해제 후 3일간은 출근·등교를 포함한 외출은 가능하나 KF94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 주시고 감염위험도가 높은 시설 이용 제한 및 사적모임 자제를 권고합니다.

    격리해제 후 감염 가능성은 낮지만 전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확진되지 않은 가족과 3일 정도는 추가로 식사를 분리하고 방역을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궁긍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약 7일이 지나면 바이러스가 대부분 사멸하게 됩니다.

    7일 지나고 증상이 크게 없으면 일상생활 하셔도 무방하며 식사도 같이 하셔도 됩니다.

    다만 증상이 있다면 약 3일간은 추가로 격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감염 후 5일이 경과되면 전염력이 많이 사라지게 되며, 7일 정도 경과 하면 사실 상 전파력이 없다고 통계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7일간 격리를 하고 나면 거의 전파력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고 일상 생활에 복귀하여도 됩니다. 하지만 낮은 확률로 전염력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3일간은 마스크를 착용하여 주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코로나감염후 7일간 격리했다면 그 이후에는 식사를 같이 하셔도 됩니다.

    7일이 지나면 전염력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자가격리 기간은 평균적으로 타인의 감염을 일으키지 않는 기간이며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현재 우리나라 시스템으로서는 자가격리 이후에 일상생활을 하더라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감염 가능성이 완전히 없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격리기간이후에는 전파가능성이 낮다고는 하지만

    코로나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라면 일상생활에 복귀는 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가능성이 존재하기에

    3일정도는 다른사람과의 식사를 삼가해주시는 것이 좋고

    방역마스크도 잘 착용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자가격리 기간이 지났다면 마스크를 벗고 같이 식사를 해도 됩니다. 다만 일상생활 시 타인에게 코로나가 전파될 가능성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자가격리 기간만 끝났을 뿐이지 아직까지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속에 있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타인에게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정확히 감염이 될지 아닐지는 사실 판단은 할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격리 후에도 2~3일 정도는 추가로 조심해주시는게 좋긴합니다. 보통 일주일이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에서 바이러스가 활성형은 아니지만 100프로라는 것은 없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19 감염 후 약 10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과 전파력은 급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약 5일간 배출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연구되어 몇몇 국가에서는 격리기간을 더 단축중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바이러스는 배출될 수 있으며 전파력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사멸된 바이러스로 인해 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될 수도 있기에 확진 후 재검사를 시행할 필요는 없으나 드물게 전파력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재벌집막내아들 님.

    확진 7일 이후에도 코로나가 검출 되는 확률이 10%입니다.

    따라서, 당분간(3-7일)은 마스크도 쓰고, 식사도 따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격리 1주일이 지나도 간혹 바이러스가 감염을 유발할 만큼 남은 경우도 있습니다. 무증상기에 진단을 받았다면 아무래도 감염의 위험이 더 길어질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격리 후에도 3일 정도는 추가로 주의하라고 설명을 드립니다. 마스크를 쓰고 따로 식사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7일 경과후에는 전파력은 현저히게 떨어지지만 당분간은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거리두기 및 소독과 환기도 잘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확진 후 7일뒤에 격리해제하는 배경은 그 정도.. 시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이 거의 없고 전염력이 없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격리.. 해제할 때 추가 검사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확진 후 2~3주간은 지속적으로 양성으로 나옵니다. 걱정되신다면 마스크 잘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 일주일이 지나면 타인에게 격리 가능성이 급격히 감소하기는 하지만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완전히 전파력이 없어지는 시점은 확진 후 약 20일 이후로 보고 있으며,

    안전하게는 10일정도는 지나야 하기 때문에 격리해제기간 7일이 지나더라도

    2~3일간은 추가로 다중이용시설등을 제한하고 타인과의 접촉을 줄이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일주일의 시간이 지나고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 격리 해제와 동시에 식사를

    같이 해도 무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코로나 관련 증상이 남아 있는 경우,

    주로 발열,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남은 경우에는 격리 해제 후에도 일주일 정도

    밀접 접촉을 피하도록 권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법적 격리의 경우 일주일만 진행하고 있지만, 이후에도 발열,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심하다면 일부 전파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현재 유의한 증상이 없다면 함께 식사가 가능하겠지만, 발열 등이 남은 상태라면 좀더 따로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