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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없는새
날개없는새23.03.21

아이를 낳는 것이 정말 큰 기쁨을 주나요?

아이를 낳으면 행복감이 정말 큰가요? 낳는 고통이나 힘든게 정말 사라질 정도로 예쁜가요?

요즘 제 몸 하나 건재하기도 힘든 삶이신분들도 많으실텐데 누군가의 부모로서 살아가시는 분들도 많을실 것 같습니다. 저도 나중에 아이를 가질 수도 있을텐데 정말 행복하고 기쁘게 살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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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기쁨은 산고의 고통을 금새 잊게 해줍니다.아이를 키우면서 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기쁨과 감사를 느끼게 됩니다.부모의 마음은 자신이 몸과 마음이 힘들어도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지하는 희생정신이 생기며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의부모님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까지 생긴답니다.후대를 위해 꼭 결혼하셔서 아이 낳기를 응원드립니다. 미래의 걱정을 미리 당겨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삶에서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르니 아이를 갖지않고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있을 거같네요. 처음 낳았을때는 정말 내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색하고 낯설고 조심스러움이 많았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힘든 기간이 더 많았지만 그 기른정때문에, 그리고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에 지금은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소중한 삶에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낳는것은 큰 행복입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부모의 희생과 고통이 따릅니다

    제생각에는 아이가 주는 행복감이 희생과 고통을 모두 이겨낼수있게 해주는것같습니다

    기쁘게 살기 위해서 평소에 틈틈히 체력관리도 하시고 좋은 환경을 만들수있게 노력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이가 태어나고 커가는것이 즐겁고 큰행복일것이나

    아이를 평소에 좋아하지 않는사람이라면 태어나는것이 힘들고 안좋게만 느껴질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품고 낳는 것은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저희 아내도 열 달 내내 입덧하고 소화도 못시키고 밤에 잠도 못자며 힘들게 지냈으나 아이를 낳은 지금은 자신이 살면서 가장 잘 한일이 아이를 낳은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아이를 낳는 것 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과정도 정말 힘들고 우울하고 화도 나지만 아이가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또한 아내를 만나 아이를 낳고 아이와 아내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아이가 주는 행복이 크다는 걸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질문은 정답이 정해져있지않습니다

    우리가 대기업을 목표로공부하여 입사하였다고 꼭 그행복감이크고유지된다고보기어려우며

    이러한것은 자신의 감정이나 육아등을통한감정등에따라다를겁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무조건 좋다 나쁘다 말할 수 없지만 분명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감정들을 느낄 수 있고 인생을 살아가는 새로운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쉽고 즐거움만 있지는 않지만 모든 어움과 고통을 이길 만한 것들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주는 행복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가 없을 정도의 기쁨이 되실 겁니다.

    지금은 아이가 꼭 있어야 하나 라고 걱정이 되시겠지만,

    막상 나의 자녀가 태어나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느끼게 되실 겁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출산율이 저조하고 아이가 없기 때문에 새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그야 말로 기쁨 그 자체 입니다.

    하지만 치솟는 물가로 인해서 사회적 빈곤이 많이 발생하는 터라 아이를 낳아서 키운다 라는 것은 정말 힘든 과제 인 것 같습니다.

    너무 먹고 사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결혼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기 때문 입니다.

    아이를 낳을 때는 뼈를 깎는 고통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나와 똑닮은 아이가 태어나고 그 아이가 주는 기쁨이 큰 힘이 되고 소중하다는 것을 안다면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것은 힘듦이 아니라 행복이라고 생각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