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이 현저히 없으며 자기중심적인 사람의 특징?
연인 사이이고 우리 둘이 아닌 다른 이성으로 연애 초반부터 스트레스를 줬습니다. 제가 매번 너무 힘들어했고 안그러겠다 약속했지만 또 그러고 있구요. 제발 애초에 일을 만들지 말아달라 하는데도 생각없이 저지르고 보네요. 결과적으론 그들과 뭔 사단은 안났다고 하면서 본인이 해왔던 일들을 합리화하고 여전히 제가 힘들어하는 걸 이해하지 못하네요. 말로만 제가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저는 늘 배려와 존중 받지 못한다 하고 있으며 자존감이 바닥을 치네요. 너무 오냐오냐 큰 것도 한몫하는 것 같고 정말 자기중심적인 것 같은데 이런 사람들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공감능력이 없다 라는 것은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다 라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상대방의 감정을 아예 들여다 보지도 않고 상대의 감정에 대해서 이입하지도 않으며 상대의 기분과 감정을 철저히 외면한다 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공감능력이 없다면 상대는 자신에게 중요한 존재 이지 않습니다.
그저 그런 사람일 뿐이지요. 즉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 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두사람은 모양만 남녀이지 실상 모든일들은 엄마와자식처럼일이 행해지고 있네요
사람 절대로 안바뀝니다
여자로 존중받고 배려받고 싶으시다면 인연 정리하세요
그사람은 그러고 태어났기때문에 스스로 알아차리고 스스로 죽을만큼 노력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지금 누구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알아서 다해주는데 바뀔 이유가 없지요
세상의 반이 남자예요
그사람에게 그렇게 정성 쏟을 가치가 있는지 돌아보시고 스스로가 자꾸 의문이 든다면 맘정리 들어가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그를 이해하려하지 마시고 내가 행복한지에 촛점을 맞췄으면 좋겠어요
그보다 자신을 더 사랑해주는 사람이 되시길요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한 단어로 말하기는 사실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원래 그렇게 성장을 해왔던 사람으로써, 한순간에 바뀌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예로 부터, 사람은 고쳐서 쓰는 것 아니다. 라는 말이 있듯이, 바뀌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