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해줄수 있는 공부에 대한 조언은?
요즘 아이가 수학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인데 수학 문제를 볼떄마다 스트레스를 받고 학교를 가기 싫다고 하는데 어떤 조언을 해줄까요?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수학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기본 개념부터 탄탄히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분수, 도형, 곱셈과 나눗셈 같은 개념을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수학 퍼즐이나 보드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힐 수 있게 도와주고 장보기, 요리, 놀이에서 수학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연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너는 수학을 잘할 수 있어, 너무 걱정하지마'라는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교과서 외에도 문제집, 온라인 강의, 유튜브 학습 영상 등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학습적인 부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라고 한다면
너무 학습을 강요하긴 보담도
학습을 해야 하는 학습적 동기를 심어주고, 학습을 할 때는 시간을 잘 효율적으로 활용을 해야 한다 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거나서 적당한 쉬는 시간 및 휴식시간 그리고 취미생활을 가지면서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좋음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성적이라고 함은 내가 노력하는 만큼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내가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만족을 해야 함도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요즘 초등3학년도 수학 문제가 쉽지는 않습니다
공부에 재능이 있어 수업 시간에 한번 설명을 들으면 쉽게 이해를 하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
몇 번을 설명 들어서 알아 듣는 친구도 있어요
아이들 마다 타고난 능력에 차이는 있어요
집에서 부모님이 아이의 수학 공부를 도와 줄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아이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면 되고
이런 것이 어렵다면 학원에서 도움을 받으면 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우선은 학교 진도보다 살짝 앞서서 개념 예습을 해볼 것을 권해드립니다. 3학년때부터 분수개념이 들어가면서 수학이 어려워지기에 준비없이 수업을 들었다가는 헤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과서나 개념서를 통해 내일 배울 범위를 정확히 이해하고 가서 수업시간에 이해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게하시고 집에서는 예제나 응용문제를 풀면서 복습할 수 있게 해주세요.
수학용어가 어려워서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수학용어를 따로 정리한 책을 참고해도 좋고 수학동화나 만화를 통해 개념에 좀 더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려운 문제를 풀어서 좌절하기 보다는 아이가 풀 수 있는 쉬운 문제로 대체 해주세요
쉬운 문제를 매일 꾸준히 풀면서 기초 학습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노력과 시도에는 칭찬을 해주시고 자신감을 높여 주세요.
안녕하세요.
스스로 강박이나 아니면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있을 수도 있으니, 우선은 틀려도 괜찮다고 아이를 다독여 주시면서 아이의 부담감을 줄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학교에 가는 것에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수학 공부 이외의 다양한 활동을 알려주면서, 아이가 즐길 수 있는 기호를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학 공부는 집에서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강재연 교사입니다.
3학년부터 수학이 조금씩 어려워지면서 저희아이도 3학년때 유독 수학을 힘들어 하더라구요. 아이가 수학 문제만 봐도 스트레스를 받고 학교 가는 것까지 힘들어한다면, 단순한 학습문제를 넘어서 정서적인 불안감까지 연결된 상황으로 볼 수 있어요. 부모로서 걱정이 크실 텐데요, 다행히도 아이의 학습 스트레스는 정서적 지지와 적절한 학습환경으로 충분히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추상성’ 때문인데 수, 도형, 곱셈, 나눗셈 개념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쉽게 좌절합니다. 따라서 개념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면서 익히는 활동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면 블록, 주사위, 수막대 등을 사용해 덧셈·뺄셈을 직접 조작해보기, 바둑알이나 색종이로 행과 열을 만들어 배열해 보기(곱셈), 자로 선을 그려보고 종이를 접어 도형을 만드는 활동(도형) 등 실물 활동을 통해 “아! 이게 이런 뜻이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을 때, 수학에 대한 두려움은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초등 3학년 수학에서 중요한 건 개념의 이해와 자신감이에요. 지금 아이는 수학 자체보다 "내가 수학을 잘 못한다"는 감정에 지쳐 있는 상태일 수 있어요. 따라서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를 주기보다, 아이가 확실히 맞출 수 있는 쉬운 문제부터 시작하고, 문제 하나를 풀 때마다 작고 확실한 칭찬을 해 주세요.
이런 접근을 함께 이어가시면, 아이는 조금씩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학교에 가는 것이 덜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을해주고, 작은 성공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주는게 좋습니다. 놀이형 수학 활동이나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접근하면 부담을 줄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