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초3 요즘 학원 많이 보내는데 어디어디 보내세요?
저희는 초등학생 선행학습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부라 딱히 공부를 강요하진 않아요.
단 아이가 영어공부보다도 여행다닐때 영어에
겁먹지는 않았으면 해서 화상영어를 시키고는 있는데 그마저도 하고 싶을때만 하고 있어요
뭐 일주일에 2번정도 클래스 참여하네요 ㅎ
그외에 바이올린 미술 줄넘기
아이가 선택한 학원이고 다 2년이 넘게 잘 하고
있네요
주변에서는 공부들 위주로 시키는데..
혹시 선행학습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저도 공부를 시키는게 맞는건지
여러 생각들이 듣고 싶네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바이올린/ 미술/ 줄넘기를 2년 넘게 즐겁게 이어하고 화상영어까지 스스로 참여하고 있다니 기특합니다. 이미 아이의 주도성과 정서적 자신감이 훌륭하게 자리 잡았다고 생각해요.
초등 3학년 시기의 무리한 선행학습은 오히려 공부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기 쉬우니 주변의 사교육 분위기에 흔들릴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처럼 아이의 예체능에 대한 관심사와 흥미를 응원해 주시면서 하루 짧은 독서나 학교 수업 복습 정도로 기본기를 다져주셔도 충분해요.
향후 아이가 공부에 대한 욕심이나 필요성을 느끼는 고학년 시점이 왔을 때 천천히 학습 범위를 넓혀가도 늦지 않으니, 부모님의 소신을 믿으며 아이와의 즐거운 일상을 계속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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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선행학습은
그 다음 학기. 그 다음 학년을 대비하는 대비책으로 활용함이 크겠습니다.
지금 아이의 사교육 관련한 부분에 대해 질문의 답변을 해보자면
먼저 아이가 학습에 대한 흥미.관심을 가지는지, 아이가 그 학습을 하길 원하고, 학원에 보내달라는 아이의 의사전달이
있을 때 사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구요.
무엇보다 사교육을 진행할 때 부모님의 욕심으로 선택 및 결정을 하긴 보담도
아이에게 각 부분의 장.단점을 알려준 후, 그 선택 및 결정은 아이 스스로 고민을 하고 판단을 하여 아이가 직접 선택
및 결정을 하도록 해주는 것이 학습적 효과를 기대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지금 하시는 방식이 크게 부족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라면 아이가 좋아하는 학원 3개+화상 영어 정도를 하시기 때문에 아이 입장에서 부담을 가지지 않을 수준이라고 봅니다.
선행학습은 좋은 부분이 있고 좋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좋은 부분은 수학이나 영어와 같은 과목을 일찍 시작할수록 수업을 배울 때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나머지 과목은 크게 효과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선행을 하고자 하신다면 수학정도만 넣으시고 집에서 책을 많이 읽어 문해력, 논리력, 이해력을 높이시는 수준으로만 하셔도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초3학년 아이를 두신 아이 어머님 이시군요~
일단은 저도 작성자분의 글을 보면서, 저도 초등학생 때부터
너무 일찍 선행학습을 시키는 것은 아이들에게 과한 학습을 주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역효과가 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 역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감이 되어요~
초등학교 3학년 아이를 키우시면서 주변의 학습열풍 에서도
아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예체능으로 시키고 계신것은
일단 정말 잘하고 계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이 스스로 선택한 예체능 학원이기 때문에
아이가 2년 이상 꾸준히 다녔다는 것만으로도
아이한테도 분명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을 거에요~
일단 다른 아이들은 가정마다 학원보내는 곳이 다르기는 하지만
제 지인을 기준으로 말씀을 드려보자면은..
보통 수학이나 영어학원을 많이 보내기고 하시고!
그외에는 태권도, 피아노, 미술 학원을 많이 보내시는
가정들이 많으시는 거 같아요~
과목중에서 특히 수학이나 영어를 가장 많이 관심두시고
많이 선호하는 학원이기는 합니다.
역시 그 이유중 하나가 아마 어린 나이부터 선행학습 떄문에
그런 이유들이 가장 클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선행학습을 무리하게 하다보면은 아까 말씀 드렸다시피
과한 학습을 하게되면은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은 뇌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서
자칫하면 학습능력을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미리 앞서서 배우면, 나중에 그때 학교에가서
금방 다시 잊어버릴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ㅜㅜ
남들보다 앞서나가는 선행보다는, 학교에서 오늘 배운 내용을
스스로 복습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제 의견이 조그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지금 잘 해내고 계시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제 의견이 조금이니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3 이라면 선행학습을 많이 하는 것보다 현재 학년의 읽기, 쓰기, 수학 기초를 탄탄히 하고 공부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이가 바이올린 미술 줄넘기를 즐기고 꾸준히 다닌다면 그것도 충분히 좋은 배움입니다. 선행은 아이가 학교 공부를 너무 쉽게 느끼고 스스로 더 배우고 싶어할 때 조금씩 해도 늦지 않습니다 .주변과 비교하기보다 아이의 성향과 생활 리듬을 기준으로 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요즘 초등학교 3학년이 다니는 학원 유형은 예체능 2~3군대 정도 다니구요
수학, 영어 정도는 선행을 준비할 학년 인 것 같습니다.
4학년 부터는 수학이 분수, 소수가 나오면서 조금 어려워 지고, 영어 수업도 학교에서 시작하는 만큼,
서서히 선행 학습을 준비할 시기이긴 하죠.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4학년 부터 수학, 논술 학원을 추가하여 다니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처럼 아이가 스스로 선택한 바이올린, 미술, 줄넘기를 꾸준히 즐긴다면 충분히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ㅗ3부터 무리하게 선행하기보다 학교 진도를 충실히 따라가고 독서와 기초학습 습관을 잡는 게 더 주요하다고 봅니다. 선행은 아이가 필요성을 느끼거나 학습 여유가 생길 떄 조금씩 해도 늦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선택의 문제이기는 한데요, 초3 시기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다는 점, 초4~초5 시기부터 수학 난이도가 어려워진다는 점에서 초등 중고학년 때 수학과 영어 등 주요 과목의 학원을 다니거나 하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다만, 무조건 학원 등 사교육이 중요한 건 아니기도 하고 초등 고학년 직전까지는 흥미 유지 + 공부 습관이 더 중요하니 이를 고려하여 결정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