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새로 발급한 신용카드가 한도가 낮아서 한도 상향신청을 하면 신용점수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요?

기존 카드가 있기는 한데 한도가 소진되어 새로 발급한 카드로 한도 상향을 신청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단순히 한도상향을 신청하는 자체가 신용점수에 바로 적용이 되는지 아니면 신청을 해도 잘 갚으면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도 상향 신청 시 카드사가 신용정보를 조회하는데 이 조회 자체가 단기적으로 신용점수를 소폭 낮출 수 있습니다. 다만 그 폭은 크지 않고 일반적으로 5점 이내 수준입니다. 한도가 높아진 후 실제 사용액이 한도 대비 낮게 유지된다면 신용 활용률이 떨어져 오히려 중장기적으로 점수에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잘 갚는 것이 가장 중요한 변수이고 연체만 없으면 한도 상향 자체가 점수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기존 카드 한도가 소진됐다는 점은 신용 활용률 측면에서 이미 점수에 부담을 주고 있으니 새 카드 한도 상향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121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 한도 상향을 신청하거나 조회하는 행위 자체는 신용점수 하락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진행하셔도 됩니다. 한도가 커지면 총한도 대비 지출 비율이 낮아져서 신용평가사로부터 재정 상태가 건전하다는 평가를 받아 오히려 신용점수에 유리합니다. 질문자님 말씀대로 늘어난 한도 내에서 과소비하지 않고 매달 일시불 결제 대금을 연체 없이 제날짜에 잘 상환하면 신용점수는 계속 오릅니다. 단 한도가 늘었다고 해서 현금서비스, 카드론, 리볼빙, 과도한 장기 할부를 이용하시면 부채 가중으로 신용점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