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연필잡는습관 지금이라도 고쳐야할까요?
아이들 연필잡는습관을 지금이라도 고쳐야할지 고민이네요. 초6인데요. 일반적으로 연필잡는 습관이 아닌 조금 이상하게 잡다보니 새끼손가락 밑에 굳은살이 배겼더라고요. 아이에게 연필잡는것 고치라고 계속 얘기하는게 맞는걸까요?
초등학교 6학년 아이의 연필 잡는 습관을 고칠 수 있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교정하는 것은 충분히 의미 있고 가능합니다.
아이에게 '계속 고치라고 말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이유를 설명해주기, 비교보다 공감,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기, 부담 없는 연습 등입니다.
연필 잡는 보조 도구, 글씨 교정 워크북 등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연필잡는 지도는
아이가 연필을 잡고 글쓰기를 시작 할 때 입니다.
즉, 연필을 잡고 글을 쓰기 시작한 때는 보통 5세 부터 시작이 되어지기 때문에
이 시기 부터 꾸준히 연필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현재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 이고, 연필을 잡는 부분의 굳은 살이 벨 정도라면
연필 잡는 방법이 잘못된 부분이 큽니다.
그렇기에 연필 잡는 방법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인지시켜 주어서 연필을 사용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굳은살이 배길정도라면 고쳐주셔야 됩니다. 초6이라면 지금도 많이늦은상태네요 시급하게 고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초6이라면, 이미 손 근육과 필기 습관이 굳어져 있어 교정이 쉽지 않습니다.
다만, 글씨를 쓰는 데에 불편이 크지 않다면 무리하게 고치기보다는 손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게 좋습니다.
굳은 살이 심하다면 펜촉의 굵기, 연필 보조 도구 등을 활용하여 부담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꾸준히 잔소리하기보다는 아이와 함께 편안한 필기 방법을 찾아주는 접근이 더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6이라면 연필 잡는 습관을 지금이라도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된 잡는 습관은 손가락 통증, 굳은살, 글씨체 문제, 장기적 근육 사용 문제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다만 강압적으로 지적하기보다 바른 잡는 방법을 보여주고 교정용 연필이나 그립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바꾸도록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