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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파파스머페트
똘똘한 파파스머페트

지방에만 가면 외박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원래 대전에서 생활하다 직장생활때문에 서울에 와서 지내고 있습니다.

업무 특성상 외근이 많은데 주로 서울권이고 가끔 지방에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는 지방에만 가면 외박을 합니다.

충분히 당일에 다녀 올 수 도 있는 거리인데도 서울만 벗어나면

친구집에 들려서 자고 온다 , 언니집에 들려서 자고 온다하고 하면서 외박을 합니다.

얼마 지나서 지방에 또 가게 되면 만난지 얼마 안된 친구집에서 또 자고 온다고 합니다.

한달에 4~5일은 외박을 하는 듯 합니다. 습관처럼요.,

혹시 잘못 말하면 제가 마치 의심하는것처럼 들릴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좋게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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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깍듯한듀공160
      깍듯한듀공160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한달에 4~5일 정도면 성인이고 지방이니 어쩔수 읍는 경우인것같아요

      너무 크게 신경쓰지마시고 괜히 저런걸로 말하면 오빠 나못믿어? 이것만 나오니

      연락만 잘해달라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즐거운돌고래117입니다. 연인관계에서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믿음을 주지 못해서 그런생각이 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친구집에서 자는게 나는 걱정이 된다고 진심을 다해서 말해보고 고민을 풀어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