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지방에만 가면 외박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원래 대전에서 생활하다 직장생활때문에 서울에 와서 지내고 있습니다.
업무 특성상 외근이 많은데 주로 서울권이고 가끔 지방에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는 지방에만 가면 외박을 합니다.
충분히 당일에 다녀 올 수 도 있는 거리인데도 서울만 벗어나면
친구집에 들려서 자고 온다 , 언니집에 들려서 자고 온다하고 하면서 외박을 합니다.
얼마 지나서 지방에 또 가게 되면 만난지 얼마 안된 친구집에서 또 자고 온다고 합니다.
한달에 4~5일은 외박을 하는 듯 합니다. 습관처럼요.,
혹시 잘못 말하면 제가 마치 의심하는것처럼 들릴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좋게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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