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친구가 나에게 부담을 안느끼게 할수있는 좋은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 회사원이자 장애인입니다.
제 주변에 커플들이 많은데다가
또래들은 다 임자가 있으니까
어쩔수 없이 저보다 나이가 한참 어린 이성친구를 만나야 하는데
나이차 땜에 부담을 느끼고 꺼린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아 진짜 솔직히 생각할수록 슬프고 짜증나고 열받네요...
또래 친구들이 다 결혼해서 만날만한 사람이 없는걸 대체 저더러 어쩌래는거죠??
또 이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할수 있는 좋은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포기하기는 이르죠...
포기하래는 답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나이가 차이가 있으면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 부담이 되어집니다.
그렇기에 그 부담을 이해하는 것이 좋아요.
즉, 내 입장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만나고자 한다면 배려,존중, 마음이해, 감정공감이 우선 이어야 합니다.
내 감정.생각만 중시하고 상대의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면
사람을 만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좋을 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과 연애를 하는 것은 부담이 많죠 이는 반대로 생각하면 내가 10살 많은 연상과 연애를 한다고 생각하면 뭔가 부담이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일단 여러 인맥을 만들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를 받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또래의 여성분은 결혼을 했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린 여성분을 만나는게 더 현실적이긴 합니다. 나이어린 여성분들은 나이가 차이나게되면 꼰대같다는 선입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선입견을 지우는게 가장큰 일인것 같아요 젊은 친구들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나 음식등을 같이 공유하면서 거리감을 좁히는게 중요할것같아요 결혼정보 업체를 통해서 이성을 만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성친구가 나에 부담을 느끼지 않으려면 자연스러워야 하고 나이가 어리다면 더욱 그러합니다.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일상생활속에서 공통점을 찾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성 친구가 나이가 부담스럽다는 얘기를 한다면 그 이성 친구는 마음에 들지 않는 뜻에서 그렇게 표현할 한 중요한 건 상대방의 존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인데 나이가 부담스럽다는 이유는 좋은 관계로 유지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것참 솔직하게 현실적으로 말하면 또 욕하실까봐 말도 꺼내기 어렵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어린여성들 입장에서 나이차가 많이나는 남자가와서 말거는것 자체부터 부담을 심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모가 정우성 전성기나 차은우 급이 아니라면 더욱 그 경계가 심할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질문자님이 장애가 있으셔서 생기는 문제가 아닌 그냥 나이가 많아서 부담을 가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좋은 여성을 찾아가다보면 긍정적으로 봐주는 여성분도 분명 있기는 할겁니다.
단지 그여정이 너무나 험난할거라는게 슬프네요.
우선 질문자님의 마인드를 고치셔야겠습니다.
어쩔수 없이 본인보다 나이가 한참 어린 이성친구를 만나야한다는데 왜 그런 생각을 하시는거죠? 주변에 본인의 또래가 없다고 이 세상에 본인의 또래가 없는 것은 아니잖아요. 우선 질문자님의 마인드를 바꾸시고 운동이나 외모 가꾸는 것 등으로 본인의 가치를 높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