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금리를 올리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한미 금리 차이가 2%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자국의 물가 안정과 자영업자나 부동산 대출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안 올린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금리 격차로 인하여 외화가 계속하여 빠져 나갈 것이고 외화보유액이 내려가면 다시 IMF와 같은 상황이 오지 않을까 싶은데....차라리 일부 희생을 감수하더라고 금리를 올리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국가에서 경제 정책을 결정할 때 개개인보다는 국가 전체의 경제 지표와 상황을 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금리는 환율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1분기 경제성장률은 예상보다 훨씬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보다 먼저 금리를 낮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서민 경제가 위태롭다. 그리고 지원을 별도로 해주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를 올려야지만 사실상 달러환율이 안정을 찾고 수입가격이 안정을 찾으면서 물가의 안정을 찾겠지만 현재 건설사들의 잔여물량이 많이 남아있어 건설사의 도산을 막기 위해서 금리를 억제하고 있다 보니 정부로서는 그렇게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부희생이라고 하면 저소득층을 말하는 것이고 금리를 올리면 부유층에게 좋은 것이죠 외화보유액은 현 정부들어서부터 추락하고 있으나 세계8위 보유국입니다. imf 가 일어날일은 없습니다. 일본이 제로금리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저소득층이 출산을 해야 부유층들을 위해서 일을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질문자가 부유층이라면 미래에 외노자를 쓰고 싶은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금리를 올림으로써 부동산 시장 약세 및 자영업자의 도산 등이 더 부작용이 크기에 금리를 인상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좋은 의견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너무 늦었습니다. 지금 금리 인상은 더 큰 어려움을 초래합니다. 어렵게 끌고 있는 PF시장의 붕괴, 코로나 이후 소상공인 가계대출의 부실 심화, 일부 금융기관부실(새마을금고), 부동산 경기 악화가 눈에 보듯 뻔합니다. 희생이 너무 큽니다. 이제는 인내하며 미 연준의 금리인하 만을 기대하며 우리도 금리 인하 준비를 해야 할 때입니다.
환율이 상승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우리나라 외환시장이 잘 견기도 있습니다. 당행스럽게도 어제, 오늘 환율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외환보유고는 4000억달러 수준으로 세계 9위의 달러보유국입니다. 더욱이 우리나라 기업은 반도체, 식품, 화장품등 필두로 수출이 좋습니다. 아직 견딜만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그것도 맞는 견해이지만 현재 우리나라 PF시장이나 금융 시장에서 기준금리를 더 올리게 되면
지금보다 더 큰 부담이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경제가 나빠지면 결국 금리는 내리게 되어 있기 때문에 PF를 무너뜨리면서 까지 금리를 올려봤자
금새 금리를 인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가계대출이 너무나 심각한 수준이라 금리를 올리면 가계들이 너무나 큰 타격을 받아 소비가 크게 감소하고 경기가 침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이 곧 금리를 인하한다고 하니 우리나라는 금리를 동결하거나 아니면 미국을 따라서 금리를 인하하는것이 오히려 나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