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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망막병증 검사 꼭 받아야 하나요? 두려워요

나이
42
성별
여성

당뇨병 진단받은 지 5년 됐는데 아직 당뇨망막병증 검사를 한 번도 안 받았어요.

시력은 괜찮은 것 같은데 검사를 꼭 받아야 하나요?

어떤 검사인지 궁금하고 아프진 않을지 걱정돼요.

당뇨망막병증이 무서운 병이라고 들어서 검사 결과가 나쁠까봐 두렵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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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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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당뇨병으로 진단을 받은지 5년이 되었다면 당뇨망막병증검사를 받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질환은 초기에 발견해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시력에 큰 영향을 미칠수 있기때문입니다.

    정기적으로 안과에서 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현재상태를 명확히 평가하기 위함입니다.

    당뇨는 합병증으로서 미세혈관 합병증이 가장 먼저 생기는데, 이에 대한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냥 안저검사를 통해 바라보는것이기 떄문에, 특별히 아플 이유가 전혀 없는검사에요.

    안과 내원하시고, 최근에는 AI 시스템이 적용된 안저검사 기기도 있으니 검진센터 내원해도 좋을것 같아요.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유식 의사입니다.

    안저검사 시행하게 되며 통증이 있거나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간단하게 눈 기계에 대고 사진찍는 느낌입니다) 당뇨가 잘 조절되고 있는지, 미세혈관 합병증은 얼마나 있는지 평가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므로 검사 하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당뇨병 진단 후 5년이 지났다면 당뇨망막병증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이유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조기 발견의 중요성: 당뇨망막병증은 초기에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시력이 괜찮더라도 망막에 변화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예방과 관리: 조기 발견 시 적절한 치료로 시력 손실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정기 검진 권고: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진단 즉시, 그리고 이후 매년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검사과정은 통증이 없으니 안심하세요